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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정장] Andrew & Lesley 

 

요새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출퇴근길이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서 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아주 시원한 천으로 맞춤옷을 하기 위해 찾아가 봤습니다. 

 

남자라면 맞춤옷에 대한 로망이 다들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맞춤으로 해보고 싶어서 바지만 맞추기 위해 을지로 쪽에 있는 맞춤 정장 전문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제가 간 곳은 "Andrew & Lesley (앤드류앤레슬리)"로 을지로입구역 근처 페럼타워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가게가 보입니다. 큰 간판은 없지만 옷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평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저녁 6시까지 연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맞춤하러 가실 때는 한 번쯤 전화해 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미 제작된 옷들을 팔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기성복으로 만든 것으로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것들입니다. 맞춤옷보다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여기 옷들 중에서 예쁜 것들이 있어 살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었습니다. 사이즈가 맞다면 구매하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옷 이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도 있습니다. 타이, 양말, 슈주, 멜빵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정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카라티도 있어서 꼭 정장이 아니더라도 둘러보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기 카라티들도 맞춤으로 되는 건지는 저도 물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셔츠에도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각각에 대해 어떤 모양인지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아마 맞춤하시면서 여쭤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실 거고 어떤 게 가장 잘 어울릴지 추천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기 있는 책 같은 거는 천 모음집입니다. 천에 따라 가격이 바뀌게 됩니다. 저기서 천의 색깔, 천 종류, 두께 등등을 자세하게 골라야 합니다. 워낙에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자기한테 잘 맞는 색을 잘 고르셔야 합니다. 저는 그냥 무난하게 검은색과 회색으로 했습니다. 여름에 아주 얇게 입을 거고 가장 무난한 것을 골라달라한 후, 제가 구매하려고 하는 금액대는 xxx원 정도라고 이야기하니 천 종류 을 추천해 주었고, 추천받은 천으로 진행했습니다.

 

 

금액대가 아래와 같이 나와있습니다. 금액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보니 금액이 믿을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손길로 치수를 재 줍니다. 정확한 치수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치수를 재면서 원하는 형태를 논의하게 됩니다.  길이를 조금 짧게 할 것인지 통을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옷의 모양은 어떻게 할지, 주름은 어떻게 할지 등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치수를 다 재고 나면 가봉할 때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바지만 해서 그런지 가봉은 치수를 잰 지 7~10일 정도  후에 가봉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회사들이 많아 커피만 마시러 오시는 손님들도 있으십니다. 그냥 조용히 커피 한잔 하고 싶으실 때 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옷이 완성이 안되어 입어보지는 못했지만 매우 기대됩니다. 가봉했을 때 원하는 핏이 나온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나왔을 때는 더 예쁠 것 같습니다.

 

남자분들 대부분은 맞춤옷에 대한 로망 같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벌 정도는 맞춤옷으로 옷장에 걸려있는 모습을 본다면 흐뭇할 것 같습니다. 결혼식, 졸업식, 생일, 환갑, 가족행사 등 특별한 날 부모님 선물, 남자 친구 선물, 형제 선물로서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내 몸에 가장 예쁘게 나오는 모양이라서 일반적으로 기성복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물어보니 여성복 맞춤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자신을 뽐내기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andrewblog

 

ANDREW & LESLEY : 네이버 블로그

모던&클래식이 공존하는 ANDREW & LESLEY 입니다. --------------------- KAKAO TALK > ID/플러스친구 검색 @andrewnelsely

blog.naver.com

 

 

 

 

 

위치는 을지로입구역 페럼타워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지도에 나오지 않아서, 방문 시 "페럼타워"를 치고 가시면 됩니다. 을지로입구역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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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째주 무슨요일?] 주간수 결정 방법

 

문서 등을 작성하거나, 약속, 미팅 등을 정할 때 몇 월 몇 주 차란 말을 많이 쓰곤 합니다. 하지만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월 1일이 토요일이면 이것이 6월 첫째 주인지 5월 마지막째 주인지 헷갈립니다. 어떻게 말하는 게 맞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가기술표준원의 'e나라 표준 인증'에서 주간 수 결정법을 찾으면 '[KS A 5402] 주 번호 결정법' 은 폐지가 되었고 '[KS X ISO8601] 데이터 요소 및 교환 포맷 ― 정보교환 ― 날짜 및 시각의 표기'로 대체되었다고 나옵니다.

 

KS X ISO8601에서 주요 내용을 보면

 

2.2.8 역주 (Calendar week)

역년 중의 서수에 의하여 지정되는 특정한 7일의 기간으로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2.2.10 역주 수 (Calendar week number)

처음 역주의 법칙에 따르면, 역년 내, 역주를 나타내는 일 년의 첫 번째 목요일을 포함하는 수이다. 역년의 마지막 역주는 다음 역년의 첫 번째 역주 바로 이전의 주이다.

 

3.2.2 역주

이 표준은 역 날짜 식별을 위해 시간 척도로 역주를 사용하는 것을 허가한다.

(중략)

시간 척도의 기준점은 2000년 1월 1일 토요일부터 시작한다.

 

비고 1) 위의 규칙에 따라 1 역년에 52 또는 53 역주가 있도록 만든다.

비고 2) 1 역년의 첫 번째 역주는 전 역년에서 3일까지 포함할 수 있으며, 1 역년의 마지막 역주는 다음 해의 3일까지 포함하도록 한다. 1 역년의 주 날짜에 의해 형성된 시간 간격은 역일이나 동일한 해의 서수 날짜에 의해 형성된 시간 간격과 같지 않다.

비고 3) 첫 번째 역주를 결정하는 규칙은 '첫 번째 역주는 1월 4일을 포함하는 주이다.'라는 규칙과 동일하다.

 

참고) e나라 표준 인증 KS X ISO8601(https://www.standard.go.kr/KSCI/standardIntro/getStandardSearchView.do)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

 

www.standard.go.kr

 

 

결론적으로

1.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입니다. 

2. 일 년의 첫 주는 첫 번째 목요일을 포함하는 주입니다.

 

이에 따라 추측을 해보면 매월 첫째 주는 한주의 과반을 차지하는 주(즉, 목요일을 포함하는 주)라고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5/28 5/29 5/30 5/31 6/1 6/2 6/3

이련 경우는 5월 마지막째 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29 5/30 5/31 6/1 6/2 6/3 6/4

이련 경우가 6월 첫째 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업무에서는 위와 같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두 약속 잡거나 할 때 헷갈리지 말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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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늘일기 시작하세요~

 

5월 1일부터 네이버에서 오늘일기 이벤트를 시작했었습니다.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오늘일기 태그를 달고 일기를 쓰면 16000 네이버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입니다. 

 

blog.naver.com/blogpeople/222325193684

 

[조기종료] 매일매일 챌린지 시즌1, #오늘일기

안녕하세요. 블로그팀입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한 #오늘일기 챌린지에 너무나도 뜨거운 성원 보내주신...

blog.naver.com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이벤트를 3일 만에 조기 종료했었습니다. 한 사람이 아이디 여러 개를 사용하는 등을 통해 포인트 획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이버 측이 비판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청원까지 등장했었다고 하니..

 

그래서 네이버가 재정비를 하고 24일부터 다시 오늘일기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공지는 17일에 나온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log.naver.com/blogpeople/222340368150

 

#오늘일기 챌린지 -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추가 안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팀입니다. 저희의 미흡한 준비로 인해 #오늘일기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블로거분들께 ...

blog.naver.com

 

오늘일기 이벤트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일기도 한번 써보고, 네이버 포인트도 획득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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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논문 종류

 

논문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논문 작성 시 어떤 논문을 쓰는지 고려를 하고 투고 시에 잘 선택해서 제출하셔야 합니다. 

 

1. Proceeding

- 일반적으로 학회에 기고하는 논문. 즉, 학회 발표를 위한 논문

- 비교적 짧은 분량으로 평균 3장 전후로 작성 (Abstract만 작성하는 경우도 존재)

- Proceeding을 모아 학회 논문집으로 발간하기도 함.

 

2. Letter (Communication)

- 연구 도중 중요한 발견을 해서 연구 보고가 시급할 때 제출

- Proceeding 보다는 길지만 Article에 비해 분량이 짧음

- 심사위원이 생각하기에 투고한 논문이 Letters (Communications)란 형태를 빌릴 정도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Articles 형태로 다시 쓴 뒤 투고하거나, 연구를 마무리한 후 나중에 다시 Articles로 투고하라고 요구되는 경우도 있음.

- Letter 전문 저널이 있음 (e.g. Nano Letters)

 

3. Article (Full Paper)

- 연구가 종료되어 작성된 논문

- 일반적인 연구논문 

- 저널마다 논문 format이나 심사 기준이 다름

- 심사 후 Revision, Reject, Accept 등으로 결과가 나온 후 최종 Accept가 된 후 게재됨.

 

4. Review Paper

- 일반적으로 특정한 주제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비평함.

- 분야의 권위자들이 주로 작성함

- 리뷰 논문 (평론, 서평)을 이용하면 논문에 대한 방향 설정과 자료 수집에 도움이 됨.

- 이로 인해 인용되는 수가 많게 되고, 저널 Impact factor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 연구결과를 평론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참고문헌이 많음.

 

5. Thesis 

- 학위 논문

- 학위기간 동안 본인의 연구 내용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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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D-day를 구해보자!!

 

D-day를 엑셀로 구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D-day 어플도 많이 나와있지만, 엑셀로 직접 계산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D-day 날짜 확인

아래 그림은 제가 임의적으로 D-day 날짜를 지정해 보았습니다.

 

2. 일반적인 D-day  

우선 D-day 표시를 하기 위해 정해 놓은 D-day에서 오늘 날짜를 빼보도록 하겠습니다.

뺀 다음 D-day 가 지났다면 "만료"라고 표시하고, 안 지났다면 "D-" 글씨를 추가하여 D-xxx 이런 식으로 나타내고자 합니다.

오늘 날짜를 위해 TODAY() 함수를 사용했습니다 (2021.04.13 기준). 그리고 IF 함수를 이용하여 지났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나타냈습니다.

 

=IF(A3-TODAY()<0,"만료","D-"&A3-TODAY())

 

위의 그림처럼 결과가 나왔습니다. D-day 구하기는 위의 함수처럼 작성하면 매우 간단합니다.

 

3. 영업일수 기준 D-day

그렇다면 D-day까지 며칠 일을 해야 하는 계산 해 보겠습니다. 며칠 일을 해야 하는지 영업일수를 계산하기 위해서 WORKDAYS 함수를 사용해 봤습니다. WORKDAYS 함수 중에서도 두 날짜 사이의 영업일수를 구하는 NETWORKDAYS 함수를 사용했습니다. NETWORKDAYS 함수는 두 날짜 사이의 영업일수를 구하고, 그중에서 휴일 일수를 빼는 함수입니다.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NETWORKDYAS(날짜1,날짜2,휴일)

 

우선 공휴일을 확인해서 휴일 날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NETWORKDAYS 함수를 이용하여 오늘과 D-day 사이의 날짜를 구하고, 그중에서 휴일 일수를 빼도록 함수를 작성했습니다. 

 

=IF(A2-TODAY()<0,"만료","D-"&NETWORKDAYS(TODAY(),A2,D$2:D$11))

 

위의 그림처럼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를 보니 오늘 (2021.04.13)부터 올해 일할 날짜는 184일 남았습니다. 한 해가 지나고 나이 먹는 건 싫지만, 일해야 하는 날짜를 보면 기분이 그저 그냥 그렇습니다.

 

 

두 방법에 결과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날짜로 D-day 계산한 방법 (일반적인 D-day)이 왼쪽! 영업일수 기준으로 D-day 계산한 방법이 오른쪽!입니다.

기념일 등은 왼쪽 방법으로 관리하고, 회사 업무 등은 오른쪽 방법으로 관리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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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메일] 주의!!

 

며칠 전 사용하는 메일로 견적요청 메일이 왔습니다. 견적요청이라고 적혀있고, 이상한 확장자의 파일이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견적요청이 온 것이 이상해서 회사명을 검색해 보니 정말로 존재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데, 제품 견적을 요청한 것이 이상해서 다운로드하지는 않고 cab파일이 무엇인지 검색해 봤습니다. 위처럼 견적요청 메일로 둔갑하여 악성코드가 심어진 cab 파일을 첨부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견적요청 메일에 cab 파일이 첨부되어 있다면 바로 메일을 삭제하시고, 첨부파일은 다운로드하지 말기 바랍니다. 모든 메일을 받을 때는, 메일 첨부파일을 함부로 열어보지 마시고 항상 의심하시고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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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에어팟 프로 개봉기

 

3개월 이상 고민 고민하던 에어팟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쓰는데 주머니에서 꺼낼 때마다 꼬여있고, 듣다가 정전기가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선 이어폰의 불편한 점이 많아서 무선 이어폰을 살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을 살까, 다른 무선 이어폰을 살까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왕 사는 거 에어팟을 사기로 결정을 했지만, 이제 다른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가격 때문에 살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고, 2세대와 프로 중에서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2가 나온다는 소문에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살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에어팟 프로를 사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해외직구로 해서 생각보다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드 할인까지 받게 되니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에어팟 프로 개봉기입니다.!! 우선 뜯기 전 박스채로 찍은 사진입니다. 살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막상 받고 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습니다. 

 

 

뚜껑을 열었더니 에어팟이 빼꼼하고 나왔습니다. 박스 안에는 에어팟과 설명서, 크기별 이어팁, 충전선이 들어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깔끔하고 깨끗하게 들어있는 것이 만족 스럽습니다.

 

 

이제 핸드폰이랑 연결해 보기로 합니다. 에어팟은 정말 아이폰이랑 연결이 매우 쉽습니다. 열자마자 바로 세팅만 조금 하니 바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매우 쉽게 연결을 하고 테스트해보기로 합니다.

 

 

 

에어팟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노이즈 캔슬링을 해보기로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틀자마자 바로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 듭니다. 주위 소리가 전혀 안 들리는 건 아니지만 단절된 느낌은 듭니다. 그래도 진짜로 신기방기 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약간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들어서, 오래 듣고 있으니 약간 두통이 왔습니다. 어색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익숙해지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어핀은 제일 작은 걸로 바꿔서 듣고 있는데, 일반적인 이어핀 교체와는 달랐습니다. 교체하기 위해 이어핀을 분리할 때 실리콘 부분이 찢어질까 봐 살살 분리하다가 몇 분을 잡아먹었습니다. 이러다 찢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쯤까지 힘줘서 분리를 해야 합니다. 교체해 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교체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에어팟을 끼고 다닐 날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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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phrasing] Paraphrasing 사이트 소개

 

많은 분들이 과제를 하거나, 에세이를 쓰거나, 논문을 쓰거나 하실 때 인용되는 문장에 대해서 Paraphrasing에 대해 걱정하거나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참고문헌에서 그대로 복사해 오는 것은 표절로 인식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Paraphrasing을 하는데 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바뀔지,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영작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더욱 부담이 가실 겁니다.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https://quillbot.com/

 

Paraphrasing Tool | QuillBot AI

QuillBot's paraphrasing tool is trusted by millions worldwide to rewrite sentences, paragraphs, or articles using state-of-the-art AI.

quillbot.com

 

바로 이 사이트입니다. 무료로 Paraphrasing을 해주고 조작법도 간단해서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을 해 봤는데, 100% 만족은 아니지만 Paraphrasing 하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사이트에서 Paraphrasing을 한 문장을 가지고 제가 다시 영작을 하는데, 이전에 할 때 보다 매우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들어가면 위의 화면이 뜨고 400글자까지 작성을 하고 Paraphrase 버튼을 누르면 5~10초 후 오른쪽에 Paraphrasing 된 문장이 나옵니다. 예시로 마틴 루터 킹의 연설문 중 한 문장을 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Paraphrasing 되며 주황색으로 색칠된 부분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는 다른 표현을 보여줍니다. Paraphrasing 하기에 매우 쉽죠? 

 

하지만 전공 용어 등에 대해서는 잘못 인식할 수도 있으니 결과물을 자기가 한번 더 체크하고 옮겨 적으시길 바랍니다. Paraphrasing 도 영작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이런 기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과제, 에세이, 논문 작성하기 전에 연구윤리에 대해서 먼저 인지 하신 다음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남의 것을 베끼면 안 된다가 아닌 연구윤리의식을 갖춘 상태에서 왜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인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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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 계속 0원으로 찍혀요.

 

2월부터 수익이 계속 0원으로 찍히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아무리 적어도 몇십 원은 찍혔었는데 며칠 동안 계속 0원으로 찍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평소보다 10배의 금액이 찍히고, 다시 0원~5원이 왔다 갔다 하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1달 정도 보고 있다가 애드핏에 직접 문의하였습니다. 

 

 

 

문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2월 1일자로 시스템이 개편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았지만 집계되고, 동일한 IP에서 광고 노출 또한 중복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경이 되어 실제 노출된 경우에만 집계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감이 안잡히지만, 애드센스처럼 클릭이 되면 단가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단순한 추측일 뿐이니 정확한 것은 애드핏에서만 알겠죠?

 

2월쯤부터 갑자기 수익이 0원으로 찍히는 분들은 애드핏 서비스 변경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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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슈츠 시즌9 오픈



슈츠 시즌9 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시즌이 빨리빨리 자주자주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9도 정말 기대됩니다. 시즌 8에서는 주인공 중 하나인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예고를 보니 마이크 vs. 하비의 변호 싸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의지하는 친구이자 동료였던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슈츠 시즌9 입니다. 아직 슈츠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정주행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내 정말 다양한 사건사고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변호사의 삶을 어느정도 들여다 볼 수 있어 매우 흥미 진진합니다. 법쪽 관심이 있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무거운 주제도 있고 하니, 생각없이 보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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