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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티콘

 

지금껏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봄이티콘 그림을 의뢰하여 그려봤습니다. 작가님이 아주 귀엽게 잘 그려주셨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입니다. 봄이를 모아보니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봄이야 계속해서 귀엽게 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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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네] 봄이랑 놀기

 

봄이가 정말 많이 컸습니다. 봄이랑 오랜만에 놀면서 영상으로 남겨봤습니다. 풍선은 파란색보다는 주황색에 더 환장했습니다. 코로 쳐 주는것이 귀엽기만 합니다. 그리고 가끔 보이는 이빨은 무섭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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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 졸업사진

 


제가 드디어 학위를 마치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운을 빌려 졸업사진을 찍고 집에 들어오니 봄이가 반겨주더라고요. 그래서 봄이도 한번 졸업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간식으로 시선을 유인하면서 모자를 씌우고 찰칵 찍었습니다. 간식 덕분에 모자가 저에게 맞는 사이즈라 많이 크지만 안 떨구고 잘 있어준 봄이네요. 귀엽게 너무 잘 나왔습니다. 예쁜 봄이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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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 브이로그 3탄

 


봄이의 브이로그 3탄입니다. 너무나도 잘 놀아주는 봄이가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봄이야 오래오래 같이 놀아줘야해 !! 이번에도 동영상 편집은 MC 지니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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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 브이로그

 


봄이 브이로그 입니다. 소파에 앉아 저와 놀아주는 모습입니다. 시선은 왔다 갔다 너무 귀엽습니다. 과연 무엇을 보면서 왔다 갔다 하는 걸까요. 오늘도 동영상은 MC 지니 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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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의 브이로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새해 연휴이지만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네요. 집에서 있다 보면 봄이랑 놀 시간이 많아지니까 좋습니다.

봄이랑 같이 만든 등긁기 브이로그입니다. 편집자 MC.지니 님께 감사드립니다. 브이로그 영상을 만든 결과물을 보니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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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리즈] 봄이 옷 샀어요

 

겨울을 앞두고 우리 봄이도 옷을 샀습니다. 처음 입는 옷이라 어떤 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물방울무늬 옷을 골랐습니다. 옷을 입은 봄이는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춥지 않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봄이 패션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앉은 자세입니다. 흰색과 민트색의 조화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앞모습, 옆모습 모두 봄이의 스타일을 잘 살려줍니다.

 

 

두 번째로 엎드린 모습입니다. 엎으린 모습을 보니 옷의 레이스 부분과 물방울무늬 무늬 부분이 더 잘 보입니다. 그리고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도 잘 보입니다. 봄이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습을 한껏 잘 살려주는 옷인 것 같습니다.

 

 

 

우리 봄이가 요새 잘 먹어서 살이 조금 쪘네요. 다이어트를 조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옷 핏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봄이의 첫 번째 옷입니다. 이상으로 봄이의 첫 옷 개봉기이자 봄이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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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에게도 드디어 집이 생겼습니다. 몇 날 며칠을 골라 드디어 선택한 집입니다. 강아지 집 같은 모양을 원했고, 나무 재질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결국에 골라서 샀습니다. 드디어 배달이 오고 조립을 하고 나니 너무 이뻐서 좋았지만, 봄이가 바로 물어버려서 이빨 자국이 났습니다. 그래서 시트지로 예쁘진 않지만 창문과 문에 붙였습니다. 손재주가 있었다면 좀 더 이쁘게 붙여줬을 텐데 아쉽습니다.

 

처음엔 집에 들어갔다 안 들어갔다를 반복했습니다.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잠은 꼭 밖에서 잡니다. 하지만 뭐 몰래 주었거나 숨길 게 있으면 꼭 집에 들어가서 숨기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집에서 나온 것들은 페트병 뚜껑, 마스크, 비닐봉지 등이 있습니다.

 

저렇게 집에 편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집을 정말 잘 사줬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가족들을 지켜볼 때도 있습니다. 감시자 느낌으로 우리를 쳐다보는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봄이가 드디어 처음으로 한강변 산책을 나갔습니다. 처음이라 데리고 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새로운 곳은 너무 무서워해서 잘 걷지를 않아 안고 걷다가 내려놓고 조금 걷고 다시 안고 가기를 하며 겨우 한강변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한강변에 사람이 많아서 봄이가 겁을 잔뜩 먹고 산책을 잘 못했습니다. 사람보다 특히 다른 강아지들을 무서워해서 다른 강아지가 나타나면 걷지 못하고 제 뒤로 숨어서 안아줘야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조금씩 한강변을 걸으며 즐거운 산책을 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정말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직 산책 시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잔디밭에는 못 들어가고 길에서만 산책을 했습니다.

 

폼피츠 종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겁이 많습니다. 낯선 사람이나 특히 강아지에게는 겁을 먹고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월 수가 증가하면서 점차 익숙해졌는지 그런 경향은 줄어들긴 하지만 그래도 선척적으로 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회성 훈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강변을 원래 좋아하는데 봄이가 한강변을 좋아하게 돼서 자주 같이 산책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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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일 봄이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때는 이름이 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조그마한 아이였다.
첫 만남은 늦은 밤 집에서 이루어졌다. 밤중에 집에 들어갔는데 강아지 한 마리가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나는 밤중에 집에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문을 닫고 나갔다 호수를 다시 확인하고 들어왔다.

나를 계속해서 멀뚱멀뚱 바라보며 보자마자 배를 보이고 만져주니 좋아하던 봄이다. 좋아했다고 하기엔 아직 어색해하며 경계하는 눈빛이긴 하다.

이때 봄이는 3개월 된 암컷으로 우리 가족이 되었다. 아직 예방접종이 남아있는 상태로 주인집에서 키우다가 왔다. 키우다가 온 것이라 사료, 쿠션, 장난감 등도 같이 데리고 왔다. 포메라니안이라고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포메라니안과 슈피츠가 합쳐진 폼피츠라고 한다. 포메라니안보다는 확실히 크다.


처음에 오자마자 잠도 어색해서 못 자고 그랬는데 하루 이틀 사이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한지 낮잠을 잔다. 낮잠 자면서도 눈치 보며 계속 깬다. 이때 못 자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서 지켜보다 늦게 잠들곤 했다.



우리도 어느덧 친해졌다. 봄이가 내 방에 드디어 들아왔다. 그리고 날 보며 웃어준다. 웃어줄 때 그 기분은 표현할 수 없이 너무나도 좋았다.


나 출근할 때는 부스스한 모습으로 마중을 나온다. 근데 마중을 나왔으면 날 봐야지 어디 보는 거니 봄아?? 머리는 눌려가지고 귀엽게 내가 문 닫을 때까지 날 지켜봐 준다. 문 닫으면 돌아가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이제 봄이가 보고 싶어 퇴근 후 집에 빨리 들어온다. 봄이 와 점점 가까워지고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는 이름을 뭐로 지을까 고민하던 때이다. 고민하다가 봄에 우리에게 와서 우리 가족에게 봄을 가져다주었다는 의미로 봄이라고 지었다. 봄아 내가 네 오빠다.




봄이와의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정말 귀여운 3개월 때의 봄이다. 지금 사진을 봐도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봄이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우리와 같이 즐겁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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