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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회비정리 파일

 

 

많은 분들이 다양한 그룹에서 친구분들과 계모임 많이 하고 있으실 겁니다. 계모임을 하면 돈 관리하는 분들이 계시죠. 제가 바로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회비정리 엑셀 파일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각자 사용하고 있는 양식이 있으시겠지만 저만의 방식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한 함수로만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방법이 더 나으시다고 생각하시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2개의 시트를 이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개는 간단히 보기 위함, 1개는 세부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첫 번째 시트>

 

<두 번째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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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선 두 번째 시트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

- 회비 입금 날짜

- 지출 날짜, 금액, 내용

- 이자 날짜, 금액

 

2) 잔액 확인 공식 입력

- 회비(회비 입금현황): 회비금액 30,000원씩 입금을 하며 입금한 날짜의 횟수를 세서 곱해주는 함수 사용 (COUNTA: 비어있지 않은 셀의 개수)

   =30000*COUNTA(세부!B8:M11,세부!B14:M17)

- 이자: 이자금액의 합

   =SUM(U:U)

- 지출: 지출금액의 합

   =SUM(P:P)

- 잔액계: 총수입금액에서 지출금액을 뺌 (회비+이자-지출)

   =A3+B3-C3

 

3) 지출 및 이자 연도 확인

- Total 회비를 쉽게 확인하기 위함

- 지출 및 이자 연도 정리: 일자에서 연도만을 읽어냄(왼쪽에서 4자리 숫자)

   =LEFT(O7,4)

 

 

 

 

그다음 첫 번째 시트입니다.

1) 잔액

- 두 번째 시트에서 잔액 부분을 그대로 읽어 옵니다. 

   =세부!A3 

 

2) 미납액

- 가장 중요한 미납액 부분입니다.

- 12달 중에서 낸 개월 수를 뺀 후 (미납한 개월수만 남음), 회비금액(30,000원) 만큼을 곱해줍니다. 

   =(12-COUNTA(세부!B8:M8))*30000

- 해당 연도에 미납한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 날짜 기준으로 미납액을 알고 싶으시면 다른 함수를 쓰면 됩니다. YEAR 함수를 이용하여 올해가 아니면 12를 입력하고, 올해가 맞으면 MONTH 함수를 이용하여 이번달까지의 미납액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MONTH(TODAY())-COUNTA(세부!B14:M14))*30000

 

3) 지출

- 세부 시트에서 정리한 년도를 바탕으로 연도에 따른 지출금액의 합을 불러옵니다. 즉, 2022년도로 정리되어 있는 값을 더해줍니다.(SUMIF 함수 사용)

   =SUMIF(세부!$R:$R,total!H7,세부!$P:$P) --> 세부!R열은 연도를 정리해 놓은 열이고, P열은 지출 금액을 쓴 행입니다.

- 각 연도별 지출금액을 합계에 더해줍니다.

 

4) 이자

- 지출 부분과 똑같이 세부 시트에서 정리한 년도를 바탕으로 불러옵니다. 

   =SUMIF(세부!$V:$V,total!H10,세부!$U:$U) --> 세부!V열은 연도를 정리해 놓은 열이고, U열은 이자 금액을 쓴 행입니다.

- 각 연도별 이자금액을 합계에 더해줍니다.

 

 

 

저는 위와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함수로만 관리를 해서 파일을 제작하기는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혹시나 계좌로만 관리하고 계시다면 엑셀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으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계모임 총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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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동물의 숲: 포켓캠프

 

요새 재미있게 하는 모바일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닌텐도 게임으로 유명한 동물의 숲의 모바일게임 버전인 '포켓캠프'입니다. 저는 닌텐도가 없는 관계로 엄청난 유행을 하고 있을 때 해보지 못하고 이제야 맛을 보고 있습니다. 

 

제목인 포켓캠프와 같이 캠핑장을 꾸며가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봤던 많은 사람이 하던 영상과 같은 영상미를 볼 수가 있습니다.

 

게임은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캠핑장, 캠핑카, 오두막을 원하는 모양으로 꾸며갑니다. 동물친구들과 거래하고 받은 아이템으로 가구 등을 제작하여 꾸며줍니다. 동물친구들과 거래하기 위해서는 과일, 물고기, 곤충, 조개 등을 획득해야만 하며, 각 획득장소에 방문하여 직접 채취하면 됩니다. 

이렇게 제작한 가구 등을 가지고 저는 뷔페느낌을 냈다가, 카페느낌을 냈다가, 공연장 느낌을 냈다가 이것저것 주제를 가지고 꾸며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친구들이 원하는 가구를 제작하면 캠핑장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의 캠핑장으로 동물친구들이 놀러 옵니다. 놀러 온 동물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해 달라는 것도 해줄 수 있습니다.

 

가구 이외에도 옷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옷으로 새로운 옷을 입어 분위기도 바꿔보고, 동물친구들 옷도 바꿔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을 만들어 친구 캠핑장에 놀러 가 볼 수 있습니다. 친구 캠핑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하면서 놀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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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캡처와 같이 꾸며가면서 놀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가끔씩 접속해서 동물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놀아주면 나만의 캠핑장을 꾸밀 수 있습니다.

 

저는 자주 접속해서 레벨업을 통해 경쟁해야 하는 게임은 압박감을 느끼는데 이 게임은 그럴 필요가 없어 아주 재밌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변해가는 나만의 공간과 캐릭터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이 지루해지면 어떻게 꾸밀까 고민을 하다가 새롭게 꾸며가면 아주 즐겁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제가 보던 닌텐도 동물의 숲의 공간보다 움직이고 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작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꾸밀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물의 숲을 해보고 싶지만 닌텐도 사기에는 부담이시면 모바일로 시험 삼아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과 닌텐도를 연결해서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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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평호반 케이블카 (2023.04)

 

최근 날씨가 매우 더워지고 있습니다. 태양도 따갑고 매우 습해서 외부에 놀러 가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올해 5월에 가족여행으로 놀러 갔던 제천 청평호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찾아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제천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리고 청량리에서 KTX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이 당일치기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강아지를 데리고 제천으로 벚꽃 여행을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천에서 예쁘기로 소문나고 벚꽃축제가 유명한 청풍호를 갔습니다. 하지만, 축제 전 며칠 동안 온 비로 벚꽃이 다 떨어지지 않았을까 마음을 졸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역시나... 벚꽃축제가 열린 물태리 문화마을에 도착하니 벚꽃은 대부분 떨어지고 일부 벚꽃만이 나무에 달려있었습니다. 벚꽃 잔뜩이면 어땠을까 하면서 벚꽃축제를 구경했습니다. 정말 예쁘고 웅장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다시 한번 가보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청풍 문화재단지에 구경을 가려고 했지만 애완견은 동반출입이 안 되어서 포기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 옆 유명한 케이블카는 애완견 동반이 된다고 하여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애완견 동반 시에는 케이지 또는 이동가방이 필수입니다.)

 

 

긴 줄을 기다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나니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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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굳이 뭐 하러 케이블카까지 타냐는 엄마도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 예정보다 꼭대기에서 오래 머물렀습니다. 하늘도 매우 맑아서 풍경구경이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케이블카 뭐 하러 타. 그거 다 상술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꼭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올라가면 다른 생각이 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아주 괜찮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제천은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예쁜 곳이 많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가 그중 제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놀러 가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제천에 가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깝고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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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사용후기

 

올해 초이지만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냥 일반지갑을 사용하고 있는데 항상 카드지갑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드지갑을 과연 구매를 하면 잘 사용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어 몇 년째 구매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것을 이야기할 때 엄청난 고민 끝에 카드지갑을 선택했습니다. 내 돈으로는 뭔가 평생 구매하지 못할 것 같아서 생일선물로 골랐습니다.

 

그렇게 백화점에서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며 카드지갑을 보던 차에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다. 특유의 모양이 처음에는 촌스러워 보였지만 보면 볼수록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테가베네타로 결정을 하고 카드는 몇 장 안 들어가지만 더 이뻐 보이는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색을 선택하는데 인터넷으로 사면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인터넷을 뒤졌지만, 역시나 내가 마음에 드는 색은 매장에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명동 신세계에 가서 여러 색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했다. 보테가베네타 하면 녹색이기 때문에 녹색이 들어간 제품에 더 눈이 갔고 너무 확 튀지 않으며 점잖아 보이는 색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색봉투에 넣어주며, 그리고 나오는 보테가베네타의 녹색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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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넣는 곳은 앞에 3장과 위쪽에 한 칸입니다. 최대 4장 정도로 많은 카드가 들어지는 않습니다. 꼭 필요한 카드만 넣어놓고 나머지 카드는 다른 지갑을 이용해야 합니다.

 

 

 

 

 

 

 

 

크기는 아이폰 SE2와 아이폰 13과 비교해 봤습니다. 일반적인 카드지갑 크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카드가 많이 들어가는 카드지갑에 비해서는 작습니다.

 

 

 

<사용후기>

이렇게 선물을 받은 후 사용한 지 4~5개월이 흘렀습니다. 사용한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딱 필요한 카드만 들고 다니고 가볍다 보니 주머니에도 쉽게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주머니에 큰 지갑을 넣고 다니는 게 불편하신 분이라면 아주 만족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검은색에 녹색포인트가 너무 칙칙하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단점은 역시 카드 숫자입니다. 저는 주로 쓰는 카드와 신분증만 넣고 다닙니다. 그 이외에는 넣고 다니지 않습니다. 위쪽에 현금이나 카드 일부를 넣을 수 있지만 굳이 넣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넣으면 저는 빵빵해 보여서 보기 싫더라고요. 딱 그렇게 다니니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거의 지갑을 두 개를 들고 다닙니다(한 개는 가방에). 카드가 한 면에만 들어가다 보니 교통카드도 오류가 나서 한 장만 꺼내서 찍어야 하는 점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으며, 오래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검은색, 회색, 갈색 같은 지갑에서 벗어났다는 것만 해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선물하시거나 카드지갑 살 일 있으면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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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퀵슬립 q3 롤팩(슈퍼싱글, ss) 후기

 

얼마 전 매트리스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이사 후 몇 개월 동안 바닥에서 이불 깔고 자다가 더 이상 허리가 아파 안 되겠어서 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친구가 강력히 추천해 준 퀵슬립 q3 롤팩 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이유는 사다리차를 안 불러도 된다는 점이 가장 컸으며, 가격도 적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실사용 후기를 보니 모두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는 것으로 보여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구매 후 2~3일 후 바로 문 앞에 배송이 왔습니다. 박스에 넣어진 상태로 끌고 다닐 수 있게 바퀴도 달려있어서 집 안으로 끌고 들어오기 매우 수월했습니다. 그렇게 집 안으로 갖고 들어와 봅니다. (상당히 무거우니 집에 들고 올 때 조심하세요)

 

 

 

 

우선 매트리스를 놓을 자리를 잡아봅니다. 그리고 조심히 박스를 열어봅니다. 박스를 열 때는 매트리스를 칼로 찌를 수 있으니 아주 조심히 테이프를 잘라서 박스를 열어 보도록 합니다. 그러면 진공으로 쌓여서 돌돌 말려져 있는 매트리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상당히 무거우니 조심히 박스에서 꺼내 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녁이니 아랫집에 방해가 안 가도록 더욱더 조심히 꺼냅니다. 그러고 나서 비닐을 까서 진공포장을 제거해 줍니다. 진공포장 제거 시에는 더 조심해서 비닐을 제거해야 합니다. 잘못해서 칼이 매트리스를 잘라버리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들어가는 순간 매트리스 갑자기 커지기 때문에 매트리스가 저를 때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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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심히 분해한 매트리습니다. 매트리스만 사기에는 좀 아쉬워서 아주 저렴한 플라스틱 침대 프레임을 샀습니다. (2만 원대) 그 위에 매트리스를 조심해서 올려봤습니다.  매트리스가 생각보다 높이가 매우 높다는 느낌이 듭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침대가 생겼습니다!!! 아주 즐겁네요 점프해서 매트리스로 뛰어보니 아주 푹신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들고 행복합니다. 

 

 

 

지금 구매하고 3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3개월 동안 불만 하나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딱딱한 매트리스를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푹신합니다. 너무 푹신해서 의자처럼 걸쳐 앉으면 미끄러져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은 침대프레임은 15cm 샀는데, 매트리스가 매우 푹신하게 두꺼워서 프레임 높이가 더 낮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취 시작하시는 분들은 침대구매 시 꼭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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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박 2일 여행 (2022.11)-2탄: 음식점편(옛카나리아, 바우커피, 금진횟집, 배니닭강정, 강릉수제어묵고로케, 대풍식당)

 

이전 글에서 소개해드린 탑스텐호텔과 여행코스에 이어서 각각 음식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2023.01.17 - [여행/국내여행] - [강릉] 1박 2일 여행 (2022.11)-1탄: 탑스텐 호텔 스위트룸

 

 

{1일차: 옛카나리아 → 바우커피 탑스텐호텔(숙소) 금진횟집}
{2일차: 탑스텐호텔(조식, 스카이라운지) 동해 해안도로 강릉중앙시장(배니닭강정, 강릉수제어묵고로케, 대풍식당) 바우커피}

 

<1일차>

1. '옛카나리아': 대구머리찜

우선 경포대 방향으로 출발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현지인 맛집이라는 '옛카나리아'로 대구 머리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해물찜을 매워서 별로 안 좋아하는 저에게도 입맛에 딱 맞고 정말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대구 머리에 이렇게나 많은 살이 있음에 놀랐고, 정말 쫄깃했습니다. 정말로 추천하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바우커피': 흑임자라떼

그다음은 유명한 흑임자라떼를 먹으러 '바우카페' 라는 곳에 갔습니다. 여기는 매우 유명한 '툇마루' 카페 부모님이 하시는 카페라고 합니다.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몇 곳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조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항구 주차장이 넓게 있어 여기를 이용해도 됩니다. 바이카페는 웨이팅도 없고 자리도 있고 바다도 바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유명하다는 흑임자라떼를 시키고 입을 딱 대는 순간 바로 '아! 이게 흑임자라떼구나.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바로 들만큼 맛있었습니다. 진정한 흑임자라떼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바로 이곳을 가시기 바랍니다. 흑임자 라떼를 들고 바로 앞바다를 걷고 있으면 이게 바로 여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저희는 여행 첫날 너무 맛있어서 여행 둘째 날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둘째 날은 비가 와서 첫째 날과 비슷한 구도지만 배경에서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3. '금진횟집': 모둠회

저녁은 역시 회에다가 소주 한잔 해줘야겠죠. 그렇게 근처 횟집을 찾아봤습니다. 탑스텐호텔이 매우 가파른 언덕 위에 있다 보니 자차가 아니라 어떻게 내려가야 하는지 로비에 물어보니 주면 횟집들이 직접 차로 픽업을 해주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주변 횟집 후기를 찾아보고 전화를 드려봤습니다. 저희가 찾고 찾아 고른 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금진횟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전화로 픽업 시간을 예약하고, 시간 맞춰 횟집으로 가서 회와 소주를 시켜 먹었습니다. 모둠회를 시켰고 당일 자연산회를 주는 스페셜(?) 메뉴를 시켰는데, 여기는 곁들이찬(스끼다시)부터 매우 고품질의 해산물이 나왔고, 그리고 회 자체도 너무나 맛있고 양도 매우 많았습니다. 다 못 먹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회가 좋다 보니 소주는 계속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회와 소주를 실컷 먹고 1층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밤 해안도로를 걸으며 바람을 쐬니 취기가 쏵 가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취기가 가시고 다시 횟집 차를 타고 호텔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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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릉중앙시장': 배니닭강정(닭강정),  강릉수제어묵고로케(고로케), 대풍식당(장칼국수, 감자전, 빈대떡)

강릉을 가면 '강릉 중앙시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릉 필수 여행코스입니다. 강릉 중앙시장에는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있고, 구경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배니닭강정': 닭강정>

우선 강릉중앙시장의 명물인 닭강정은 꼭 먹어줘야겠죠. 바로 가장 유명한 배니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의 매콤 달콤이 아주 적당하게 잘 버무려진 닭강정입니다. 강릉중앙시장에 2번째인데 2번 모두 여기 '배니닭강정'에서 사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석보다는 여기가 맛있다는 의견을 내지만, 뼈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뼈가 없음에 아쉬움을 느끼는 바입니다. 닭강정을 사서 서울로 돌아오는 차에서 커피와 함께 먹으면서 늦은 밤 굶주림을 맛있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강릉수제어묵고로케': 고로케>

배니닭강정을 사러 갔는데 바로 건너편 쪽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두줄로 줄을 서 있었습니다. 저게 과연 뭘까 사람들이 줄을 섰으니 우리도 가서 줄을 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무작정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고 무엇을 파는 곳일까 살펴보니 바로 어묵고로케 였습니다. 이자카야에 가면 고로케를 항상 시키는 입장에서 어묵고로케의 맛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어묵고로케는 치즈, 단팥, 고구마, 땡초 등의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치즈와 고구마를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고로케와 어묵의 만남은 정말 맛있습니다. 먹는 순간 고로케의 신세계를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느끼한 면이 있어 2개 이상은 못 먹을 것 같습니다. 시장 가신 김에 어묵고로케 꼭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강릉맥주>

길 가다 보니 여기저기서 강릉맥주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사봤습니다. 그리고 집에 잘 들고 와서 마셔봤습니다. 4개 병마다 각각 맥주종류가 다르고 맛도 다르니 꼭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것 같습니다. 

 

 

<'대풍식당': 장칼국수, 감자전, 빈대떡>

강릉 하면 또 빼먹을 수 없는 게 바로 장칼국수입니다. 시장에 장칼국수 맛집을 찾으면 정말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면서 먹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네이버에 나오는 1순위 집 말고 뭔가 숨은 맛집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냥 돌아다니는 중에 '대풍식당'에서 장칼국수, 감자전 메뉴만 딱 보고 감자전을 장칼국수랑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장칼국수와 감자전, 그리고 빈대떡을 시켰습니다. 이렇게 시켜도 가격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장칼국수는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고, 감자전은 장칼국수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여기에 가신다면 감자전도 꼭 함께 주문하세요.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4~5천 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빈대떡은 감자전보다는 약간 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장칼국수 이외에도 옹심이도 있고, 메밀전병, 오징어순대 등도 있으니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처 유명한 장칼국수 집도 있지만, 여기 대풍식당도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것 같습니다. 

 

 

강릉은 바다를 보러 가는 이유도 있지만 먹거리가 아주 중요한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많이 먹을 곳이 있으니 꼭 맛집 많이 찾아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끔 강릉을 가는데 위에 가본 곳 말고도 다른 맛집들을 추천받아 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안 가보신 곳이 있다면 저는 매우 추천드리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재밌는 강릉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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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탑스텐 호텔 스위트룸(2022.11)-1탄: 탑스텐 호텔 스위트룸

 

11월 기념일을 맞이하여 강릉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바다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을 고르고 있는데 "호텔스닷컴"에 쌓아놓은 리워드가 있어, 이를 이용하여 좋은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강릉 탑스텐 호텔'이 눈에 들어왔고, 금액이 적당해서 바로 예약을 하고 갈 준비를 했습니다. 인생 처음인 스위트룸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준비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대부분의 후기가 강릉 메인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저렴하고 조용하고 풍경도 좋다는 평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렇게 강릉 탑스텐 호텔로 출발했습니다. 갔던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일차: 옛카나리아 → 바우커피 탑스텐호텔 금진횟집}

{2일차: 탑스텐호텔(조식, 스카이라운지) 동해 해안도로 강릉중앙시장(배니닭강정, 강릉수제어묵고로케, 대풍식당) 바우커피}

 

 

 

해당 글에서는 호텔 위주로 작성하고, 음식점은 2탄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밥과 커피를 먹고 체크인 시간(15:00)에 맞춰서 탑스텐호텔로 향합니다. 강릉 바우카페가 있는 영진해변으로 부터 약 30~40분 차로 가면 도착합니다. 여기 가는 길에 "심곡항 ~ 탑스텐호텔" 이 구간의 해안가 도로가 엄청나게 예쁩니다. 꼭 이쪽 도로를 통해 바다를 보면서 가셔야 합니다. 차로 한 5분 거리 정도 되는 도로인데 바다 바로옆의 도로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도로를 통과하고 매우 가파른 경사의 언덕을 올라가면 탑스텐 호텔이 나옵니다. 그렇게 체크인 시간에 맞춰 호텔에 도착해서 방배정을 받아 들어갑니다. 

 

 

 

 

인생 처음으로 들어가 보는 스위트룸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매우 넓은 거실이 나타나고 닫혀있던 커튼을 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넓게 보이는 바다와 저 멀리 보이는 산, 그리고 맑은 하늘이 통유리창에 보였습니다. 화장실에서도 바다가 바로 보이고 바로 샤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짐만 내려놓고 사진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사진을 계속 찍고 침대와 소파에도 누워보고 밖을 보며 주변에 뭐가 있는지 계속 둘러봅니다. 

 

왜 사람들이 스위트룸을 가고 돈을 벌어 좋은 곳을 가려고 하는지 바로 한방에 이해가 됐습니다. 정말 돈 많이 벌어서 계속 이런 곳만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여행 때 꼭 스위트룸이 아니어도 만족해 보자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숙박을 했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죠? 바로 조식입니다. 밤에 숙소에서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놀다가 아침 일찍 조식을 먹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조식 오픈런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세 번째 알람에 겨우 일어나 씻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 달려갑니다. 오픈런을 한다고 갔지만 2팀정도가 먼저 와있었습니다. 그렇게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흐리네요 ㅠㅠ

 

일단 앉아서 먹을 준비를 하고 모든 음식을 스캔 한 다음 먹기 시작했습니다. 뷔페음식은 골고루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평균의 호텔 조식보다 많은 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조금씩은 먹어버리고 하고 음식을 준비해 퍼 왔습니다. 음식의 맛은 "와우!" 까지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그렇게 4~5 접시를 다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다시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조식의 종류도 많고 맛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너무 기대해서 인지 완전히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조식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더 맛있을 수 있었을 텐데..'입니다.  또 여기 호텔을 가게 된다면 조식은 또다시 먹을 예정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스카이라운지로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커피를 마시러 가야 하는데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아직 호텔을 떠나기에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고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 갔습니다. 체크인 시 받은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바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밖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위치해서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해서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밖에는 나가볼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데 비가 와서 나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나가서 바다를 보며 사진을 찍어보면 매우 예뻤을 것 같은데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았네요. 커피와 케이크는 분위기를 내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체크아웃하고 아쉬움이 남으신다면 꼭 여기 올라오셔서 커피 한잔하고 분위기를 더 느끼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는 맥주를 파는 것 같은데, 어두우면 바다가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오션뷰를 느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위트룸 강릉 여행 중 숙소에서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강릉 탑스텐 호텔을 이용하신다면 꼭 스위트룸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릉 경포대에서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가격이 보다 저렴하다는 장점과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라면 다음에도 다시 탑스텐호텔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북적북적한 경포대 쪽보다는 이쪽이 조용하니 더 편하게 쉬면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재미있는 강릉 여행으로 좋은 곳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편히 쉬고 멋진 뷰를 보며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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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폰] 휴대폰 수리 체험단 이벤트

 

지금 '청년폰' (https://www.cnphone.co.kr/)에서 휴대폰 수리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일 1명을 추첨한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휴대폰 수리가 필요하시면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wkdxorua09/222973907479

 

청년폰 23년 1월 무료수리 체험단 모집

안녕하세요 청년폰입니다! 계묘년이 어느새 밝았네요. 코로나는 아직도 우리주위에 있지만 철저한 건강관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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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생관리기사] 실기 합격 후기(직장인 2~3주 공부 전략)

 

지난번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를 합격한 후 바로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비록 후기가 좀 늦었지만 한 번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점수 캡처해놨던 게 사라져서 점수를 보여드릴 수 없지만 61점으로 간신히 통과하였습니다. 61점도 통과는 통과니까 합격을 하고 기사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공부했던 합격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필기시험을 합격했던 지난 글입니다.

2022.09.16 - [일상 이것저것/공부] -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직장인 5주 공부 전략)

 

 

저는 필기시험과 같이 실기시험도 인터넷 강의로 실시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으니 기댈 곳이 인터넷 강의뿐입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물쌤닷컴(https://www.moolssem.com/)의 최고야 강사님" 강의를 이어서 신청했습니다. 

 

이번의 실기 전략은 짧게 집중해서 하자는 게 주요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단기간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인은 언제 야근할지 모르고, 회식도 있고 하다 보니 매일매일 공부하기란 쉽지 않기에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지켜지기에는 당연히 어렵겠죠....)

 

시험 3주 전: 이론 강의 듣기 완료(약 23~24시간 강의를 2배속으로 시청)

시험 2주 전: 이론 정리 및 기출 풀기

시험 1주 전: 기출 풀기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출은 최근 기출부터 풀기 시작했고, 우선 각 년도의 1회씩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5년 치를 푼 다음엔 랜덤으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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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론 암기보다는 계산문제에 자신이 있었기에 계산문제는 무조건 다 맞자는 생각으로 계산문제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풀었습니다. (강의에서 문제풀이 : 암기 풀이 가 5:5의 비율로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계산 풀이 문제는 다 맞고 암기에서 몇 개만 더 맞으면 된다는 생각에 문제풀이에 좀 더 신경을 썼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기출 3~4회쯤 풀 때부터 합격 점수를 넘기 시작해서 계속해서 합격 점수가 넘게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60~65 정도로 넘다가 이후 70점이 계속해서 넘어가는 시점이 나오자 조금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실기시험을 보았고, 처음 당황을 한 것이 말과 다르게 계산문제의 비율이 낮았습니다. 절반 이하로 나와서 당황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계산문제 비율이 낮아지는 게 최근 경향인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풀고 풀고 검토까지 하고 제출한 다음 퇴실을 하였습니다. (신분증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학교에 가야 하는 불상사가 있긴 했습니다 ㅠㅠ)

 

나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운이 좋으면 넘고 아니면 못 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과를 확인했고 운이 좋았는지 61점으로 통과하게 됐습니다.

 

저의 직장인 기사 자격증 합격 팁은 1. 인터넷 강의2.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3. 문제에 나올 것 만을 위주로 공부

 

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시간이 없다 보니 공부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딸 수 있으니 모두 조금만 더 노력해서 자격증 하나 더 획득해서 자기 계발하고 만약에 이직/진급하신다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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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원) 2023 물쌤닷컴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기사 필기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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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직장인 5주 공부 전략)

 

늦었지만 직장인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공부를 하면 뭔가 결과물을 내고 싶어 하기에 이번엔 무슨 자격증을 따 볼까 고민을 하다가 산업위생관리기사를 따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안전기사와 고민을 하다가 제 전공과 더 가까운 내용과 실무에서 하던 것들이 산업위생관리기사 내용과 가까워서 산업위생관리기사로 결정을 했습니다.

 

독학을 할까 하다가 직장인에게 독학은 의지박약인 저에게 불가능할 거라 생각하고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물쌤닷컴(https://www.moolssem.com/) 의 최고야 강사님'의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실기도 한 번에 딸 계획이라 '필기+실기 패키지'로 강의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이 배송 오기 전까지 맛보기 강의를 들으며 워밍업을 하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야근, 회식, 데이트 등을 빼고 2배속으로 들으면 3주 안에 강의를 다 들을 수 있겠구나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빡빡해서 잘 지켜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1주일 개인 공부, 1주일 기출 풀기 이렇게 5주면 충분하겠구나라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5주 계획>

시험 5주 전~2주 전 (3주): 동영상 강의 시청

시험 2주 전~1주 전 (1주): 강의 내용 정리 및 복습

시험 1주 전~시험 (1주): 기출문제 풀이

 

이렇게 강의를 듣기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계획을 지키지 못하고 3주 반 정도가 걸렸지만, 다 듣는 데 성공합니다. 중간중간 전공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나와 그런 부분은 쉽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집어 주시는 내용은 잘 체크해 두었습니다.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합니다.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으로 나누고, 암기해야 할 내용과 읽고 지나갈 부분으로 나누면서 정리를 합니다. 특히 저는 계산문제는 자신 있어서 계산문제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계산문제는 철저히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출문제 풀 기간이 3일뿐이었습니다. 3일 동안은 계속해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대략 8회분 정도 푼 것 같습니다. 3회분 풀 때부터 합격 점수를 넘었고 그 이후로는 계속 풀어도 전부 합격 점수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시험을 보고 잘 통과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직장인 공부 팁은

1. 인강을 무조건 이용한다

 - 의지가 있으시거나, 관련 업무 특화 전문가라면 안 하셔도 되지만 저같이 의지도 없고 관련 업무만 하는 사람이 아니면 인강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 강사님의 정리력은 어느 누구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기만의 정리시간이 필요하다

 - 인강을 듣고 집어주는 내용만 공부하다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아 공부는 했지만 실제 문제를 못 푸는 부분이 있습니다.

 - 확실히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이 정해져서 기출을 풀고 최종 정리할 때 시간 투자에 대해 효율적입니다. 잘하는 부분에 더 투자해서 확실히 맞고, 못하는 부분은 과감히 운에 맡기는 식으로 점수 확보 전략을 세웠습니다.

3. 기출은 중요합니다.

 - 최신 위주로 풀어본다. 경향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4. 강사님이 집어준 것 중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것 위주로만 마지막 정리를 한다.

 - 해당 내용은 시작 직전 바로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두면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바로 직전에 봤던 공식이 2개가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공부법이고, 필기 합격한 후기입니다. 직장인 여러분들도 조금만 시간을 내보면 충분히 자기 계발할 수 있습니다. 시간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단기간 짧게 집중해서 자격증을 따면 이직이나 연봉협상 때 유리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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