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아이폰 13 프로 알파인 그린
구매한 지 조금 지난 아이폰 13 프로 알파인 그린 개봉기를 작성해 봅니다. 애플에서 아이폰 13 프로 알파인 그린을 3월 25일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 13,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 등 총 4가지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아이폰 13 미니와 13은 그린, 13 프로와 13 프로 맥스는 알파인 그린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기존 아이폰 13이 2021년 10월에 나오고 약 6개월 만에 그린 컬러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린을 사야 하나, 아이폰 14를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하루도 안 가고 액정은 깨져 유리가루가 흘러나오는 상황인데 그린 컬러가 만족스러운 상황에서 구매를 안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이폰 X 사용 중이었음.)
저의 아이폰 13을 본 느낌은 '살짝 무거운 감은 있지만 그립감이 좋다. 그리고 카메라가 너무 크게 있어서 당황스럽고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색은 잘 뽑아낸 것 같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알파인 그린이 그냥 그린보다 더 예쁜 것 같다.'입니다.
아이폰 13 프로의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애플 홈페이지 >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와 함께 두고 찍어봤습니다. 그린 컬러를 좋아하다 보니 전부 녹색 계열이네요.
언박싱을 해봅니다. 아이폰은 박스를 뜯을 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뭔가 깔끔하게 뜯기는 느낌이 날 위해주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이건 제가 조금 오버스럽긴 합니다. 그렇게 박스를 오픈하면 아이폰 13 프로가 나타납니다. 알파인 그린 컬러가 영롱한 빛을 내며 눈앞에 보이면서 커다란 카메라는 아직 적응이 안 되네요. 충전 케이블은 이제 USB가 아닌 Type-C로 바뀌면서 충전 어댑터를 새로 구매하든지, 기존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예전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는 예전 아이폰 충전 케이블과 어댑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충전 케이블은 다시 박스에 넣어서 잘 보관해 두도록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아이폰 13 프로 세팅을 마치고 기존 아이폰에서 파일을 옮겼습니다. 파일 옮기는 것은 itunes 필요 없이 세팅하면서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간단히 진행됩니다. 아이폰 ->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옮길 때는 큰 어려움이 없으니 모두 손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사진을 찍어봅니다. 역시 아이폰 X와 화질이 매우 차이가 납니다. 야간모드도 매우 마음에 들고, 카메라가 3개나 있으니 화질이 좋긴 좋습니다. 놀러 가서 찍을 사진들이 매우 기대됩니다.
아이폰 14 나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샀지만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파인 그린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알파인 그린'과 3~4년을 동행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번엔 액정이 깨지지 않게 잘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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