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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황사 다음날 맑아진 하늘 (2021.05.09)

 

 

2021년 5월 8일 어버이날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너무 뿌옇고, 심해져서 하늘이 붉은기가 돌만큼 어두 었습니다. 한 낮이지만 저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우중충했고,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 초과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는 취소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미세먼지가 다 휩쓸려 갔는지 아주 맑은 하늘이 빼꼼히 나타났습니다. 산소에 할머니 뵈러 갔는데 맑은 하늘에 구름이 너무 선명하게 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핸드폰을 들고 구름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감상하세요~

 

 

 

 

 

 

그리고 맑은 날 야경을 놓칠순 없죠. 타임랩스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날이 맑으니 해 지는 모습도 너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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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야경] 한강에 비친 여의도


오랜만에 한강 야경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밤이고 한강이 잔잔하게 흐르다 보니 여의도가 한강에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야경입니다.

 

사진기는 아이폰 SE2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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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겨울왕국 배경 도시 - 노르웨이 (2016.02)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못 가고 있어 여행에 목말라 있어 예전 사진을 보다가 정말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겨울왕국 영화의 도시 아렌델의 배경 노르웨이의 베르겐입니다. 갔다 온 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입니다.

 

"베르겐은 노르웨이 서해안에 위치한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수도 오슬로의 서북쪽으로 400km 떨어져 있으며, 과거 북유럽 해상무역의 중심지로 한때 노르웨이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1830년대까지 노르웨이 최대 도시의 지위를 누렸습니다. 14~17세기 한자동맹의 주요 항구도시였던 베르겐은 당시 건축된 브뤼겐(Bryggen)의 중세 상업지구가 197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베르겐 [Bergen] (유럽 지명사전 : 노르웨이)

 

너무 도시의 풍경도 예쁘고 마침 날씨도 좋아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겨울이라서 조금 춥긴 했지만 특히 야경은 더할 나위 없이 예뻤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본 베르겐의 모습입니다.

 

 

 

베르겐에는 유네스코에 지정된 브뤼겐(Bryggen)의 중세 상업지구 내에 목조건물들이 있습니다. 화재로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남아있고, 저기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맥주집도 있어 저는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 봤습니다. 목조건물이라 밤에는 으슥하면서 무섭기도 하지만 이겨내고 돌아다녀 보시면 맛집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밤에 불빛도 약하고 비도 와서 축축한 나무에서 나는 냄새까지 더해지니 진짜 무섭긴 했습니다. 

 

건축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울왕국 영화와 똑같은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베르겐의 전통적인 가옥의 모습입니다.

 

 

베르겐 하면 역시 플뤼엔 전망대에서 보는 마을 모습과 야경이 일품입니다. 플뤼엔 전망대에 올라가는 방법은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걸어 올라가는 법이 있는데 저는 올라갈 땐 걸어서, 내려올 땐 열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실제 마을길을 통과해서 올라가는데 열차로 올라갔다면 보지 못할 모습도 많이 느낄 수 있어 걸어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을을 보면 겨울왕국의 장면들이 조금씩 떠오릅니다.

 

플뤼엔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서 본 마을모습

 

전망대에서 본 마을 야경

 

전망대만 갔다 오시면 이 안내문을 못 보신 분들도 있을 텐데 옆길로 좀만 새명 이 안내문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기 공룡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노르웨이 여행은 겨울왕국 마니아 라면 영화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여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겨울왕국 영화에서 나온 노덜드라 부족과 아렌델 왕국과의 관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트롬쇠 시립박물관에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실제 원주민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알고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트롬쇠도 함께 여행 계획에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롬쇠 시립박물관에 있는 사미인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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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한강공원의 야경 (2019.05)

 

오늘은 1년 전 촬영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야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이전보다 한강공원에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원래 이맘때는 시끌시끌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야 하는데 그러지는 않습니다. 

 

제가 찍은 곳은 여의나루 역 쪽이 아닌 여의도공원과 이어지는 쪽 한강공원입니다. 이전에 여기서 도깨비시장이라고 해서 푸드트럭이랑 플리마켓같이 와서 음식과 물건을 많이 팔았었는데 지금은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이때에는 사람도 몰리기 전이고, 아주 어둡지도 않아서 사진 찍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산책하다가 버스킹 하시는 분들의 노래도 듣고 했었습니다. 한강에서 산책하다가 맥주도 한잔하고, 버스킹도 들으며 쉬는 것이 힐링이 됐었습니다. 요즘엔 잘 가지도 않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버스킹 하시는 분들 노래를 들어본지도 오래됐습니다.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일상이 아니게 되니 아쉽습니다.

 

 

 

 

저는 여의나루 역 쪽 여의도 한강공원보다, 여의도공원 쪽 한강공원을 좋아합니다. 여의나루 역 쪽 여의도 한강공원은 너무 시끄럽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서 별로 좋지 않고, 이쪽은 나름 조용하고 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어 여의도공원에서 산책하러 가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분수도 있어서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여름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치킨과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면서 쉬고 싶습니다. 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끝나고 그럴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그럼 여행 사진들도 따끈따끈한 최근 여행 사진들로 업로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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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2019년 한강의 모습들

 

오늘은 다양한 한강의 모습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강을 좋아해서 종종 한강에 놀러 가거나 산책을 하러 갑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고 그 느낌을 사진으로 담습니다. 정말로 한강의 모습은 날씨, 계절, 시간 등 다양한 환경에 따라 다른 매력을 보입니다. 핸드폰으로만 찍어도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담기네요. 아무리 같은 시기 같은 시간이라고 해도 한 번도 같은 모습을 본 적 없습니다. 전 세계 어느 강보다 예쁜 모습을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2019년 제가 봤던 너무 예쁜 한강들의 모습을 몇장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9.11 마포 레스토랑 (아이오유)
2019.09 일몰 때의 강변북로
2019.08 반포 한강공원
2019.08 반포 한강공원
2019.07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2019.06 원효대교 야경
2019.10 불꽃축제
2019.10 불꽃축제
2019.10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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