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시즌8] 넷플릭스 추천 (드디어 나왔다!!)
최근에 넷플릭스 사용자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은 모두들 넷플릭스 모두 많이 시청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뭐가 재밌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미드 하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슈츠"입니다.
슈츠는 변호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입니다.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밤새가며 봤던 미드입니다. 제가 왜 로스쿨을 안 갔을까 하는 후회를 하게 할 정도로 너무 재밌게 봤었습니다. 시즌7까지 보는데 1~2주 정도에 본거 같습니다. 퇴근하고 밤새 보고, 다시 출근하는 삶이 정말 폐인 같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싶어서 일하면서도 생각나고, 집에 가서 볼 생각에 설렜었습니다. 그런 슈츠가 드디어 시즌8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사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 주말이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넷플릭스에 재밌게 볼게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은 한 주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너무 많이 봐서 아니면 많은 것 중에 무엇을 봐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법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으셔야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법적인 사실을 알 수 있고, 사건사고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간접적이나마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사고에 대해 변호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현실 되게 잘 만들어서, 나 또는 주위에서 있을 법한 사건에 대해 추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합의과정 등도 볼 수 있습니다.
시즌8은 어떤 사건들이 터졌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럼 시즌8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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