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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2탄 (5일차) - 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65~75)

 

요새 바람의 나라 모바일 게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레벨업은 해야겠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합니다. 우선 저는 현질 없이, 혼자 사냥만으로 레벨 업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룹 초대해주시면 하지만 제가 만들어서 하거나 그룹을 구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혼자 게임하는 게 좋아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레벨업에 목표를 가지고 하신다면, 현질 하시고, 사람들과 그룹 사냥 잡아서 하시는 게 훨씬 빠릅니다. 그룹 하면 보너스 경험치도 주고, 도사가 그룹에 있으면 보너스 경험치를 더 많이 주니 이것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레벨 76까지 키웠습니다.

 

 

 

 

100 넘게도 이미 나왔던데 저는 레벨이 상당히 더디게 올라갑니다. 혼자 하다 보니 적정 굴에서 싸우지 못하고 몇 개 아래 굴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조종하면서 하면 적정 굴에서 겨우 버티긴 하는데 전투 속도도 느리고 아직 익숙지 않아서 직접 조종, 자동사냥 왔다 갔다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레벨업 했던 내용을 지난번에 이어 설명드립니다.

 

레벨 65 ~ 75 구간 (노가다 구간)

이 구간이 매우 힘이 듭니다. 진짜 접을까도 고민했습니다. 레벨이 너무 느리게 오르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퀘스트를 하러 가면 몹들을 잡지도 못해 죽기만 했습니다.

 

1. 유령굴 노가다 (~ 레벨 68)

저는 우선 68까지는 유령굴에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유령굴은 자동사냥을 해도 죽지 않을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렇게 유령굴로 가서 레벨 68까지 겨우겨우 올렸습니다. 스킬은 그냥 바로바로 올렸습니다. 전사는 스킬이 많지 않아 전부 다 올려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2. 흑령굴 자동사냥 (~ 레벨 70)

68이 되면서 스킬을 배우고 흑령굴로 가니 자동사냥을 해도 안 죽습니다. 몬스터 4마리한테 둘러싸이면 죽었지만 3마리 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흑령굴에서 레벨업을 합니다.

인형굴 퀘스트는 진행을 해보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흑령굴에서 자동사냥을 걸어놓고 70까지 레벨업을 했습니다. 레벨 70이 되면서 사중공격을 배우면 사냥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3. 레이드 이용 (람쥐 왕의 처소)

레이드를 돌면서 보호구를 좋게 바꾸고 강화했습니다. 전 레이드를 늦게 알아서 보호구를 늦게 바꿨지만, 레벨 되시는 분들은 레이드 적극적으로 돌면서 보다 좋은 장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숲의 권속~~ 이런 것들입니다. 돌면서 얻은 재료로 제작/강화를 하는데 전 제작이나 강화를 하면 왜 이리 실패를 하는지..  겨우 신발만 진'숲의권속신발로 제작 성공했습니다.

 

4. 자동사냥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덧 레벨 72가 되었습니다. 정말 노가다, 자동사냥만 계속했습니다. 자동사냥도 수시로 확인해 줘야 하는 게, 무기가 내구력이 닳아서 공격력이 낮아지면 죽어서 내구도 확인하면서 수리하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자동사냥 시 저는 85% 이상되면 물약을 먹도록 설정해 놓으니 조금 덜 죽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사냥 시 '건곤대나잇'은 넣고 '동귀어진'은 안 넣고 하고 있습니다. '동귀어진'을 넣으면 사냥이 더 빨리 되고 좋은데, 몬스터가 모이는 순간 죽게 되는 경우가 몇 번 있다 보니 잘 안 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한 곳은 넣고 합니다.

 

채널은 다들 많이 안 들어갈 만한 채널을 고릅니다.

 

5. 퀘스트 진행

레벨이 72가 돼도 인형굴은 꿈에도 못 꿉니다. 1:1은 되지만 몬스터 한 마리가 더 붙게 되면 버티질 못합니다. 그래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그러려면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채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인형굴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냥을 하고 있으면 거기서 사냥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몹을 1~2대만 때려도, 다른 유저들이 죽게 해도 퀘스트 사냥 수가 올라갑니다.

 

이 것을 이용해 사냥 퀘스트 (인형굴, 12지신 뱀왕굴) 부여성 퀘스트 (부여성 장소 소개 퀘스트)를 마무리하니 레벨이 거의 74까지 왔습니다. 아직 사냥 퀘스트 (주임무, 보조임무 전부 포함)를 전부 완료 하진 못했습니다.

 

6. 도감 채우기

지난번 도감 완료에 대해서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들여서 2단계~5단계까지 최대한 완료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시간 많으면 하시고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 사냥터에서 1단계는 기껏 해다 5~20마리 이 정도여서 금방금방 완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대비 이득이었는데, 그 이상으로 가게 되면 시간 대비 비효율 적입니다. 1단계가 보통 체력 20 정도 마력 20 정도를 올려주니, 시간 대비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유령 굴 도감 레벨 5를 채우려면 몹들을 각각 1780마리씩 잡아야 하는 층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도 32밖에 안 올려줍니다. 1단계는 15마리 정도 잡고 체력 18을 올려줬습니다. 초보자 사냥터 같은 곳은 금방금방 사냥이 되다 보니 이득일 수도 있는데,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사는 가까이 가야 하는데, 가는 도중에 비격수 분들이 사냥하면 마리수를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감은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 수를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1단계 완료는 추천드립니다. 뭐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도감 완료로 체력 4000 이상, 마력 2000 이상이 증가되었습니다. 모으다 보면 크게 됩니다.

 

현재는 아직도 흑령굴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흑령굴은 무기 내구도가 다 닳거나, 물약이 없이 지지 않는 한 죽지 않습니다. 인형굴은 2마리까지 버티겠지만, 그 이상은 힘이 듭니다.

 

무과금으로 혼자 레벨업 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도 추억을 생각하며 열심히 키워봅시다!

 

 

 

레벨업 관련 내용 링크입니다.

2020/07/26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 혼자키우기 (레벨 85~95) 9일차 - 4탄

2020/07/22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탄(7일차)-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75~85)

2020/07/17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일째 (스토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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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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