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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연] 패치 내용 (전사 직업 밸런스 조정) (2020.09.15)


바람의나라:연 전사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전사 밸런스 조정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혼자 사냥하시는 전사 분들은 사냥마다 물약 값을 벌지 못해 제대로 된 사냥을 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물약 때문에 돈이 없어 고생했었습니다. 하루 물약은 약 50만 원, 버는 돈은 액 20-30만 원으로 계속된 적자였습니다.

그리고 건곤대나이, 동귀어진을 사용하면서 다는 체력만큼 물약 쿨타임이 받쳐주지 못해 자주 죽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동사냥 시 되도록이면 동귀어진은 스킬에서 제외하고 사냥했었습니다.

이런 전사들을 위해 패치 진행을 했습니다. 패치 세부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치 공지>

직업 밸런스는 수행자님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정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개선할 예정입니다.

 

#1. 건곤대나이

개발자 코멘트

건곤대나이는 전사의 기본 기술로 사용되고 있지만, 많은 체력 소모로 인해 타 직업 대비 체력 시약을 사용하는 빈도와 횟수가 많았습니다.

기술 사용에 따른 체력 소모량을 줄이되 피해량은 유지하여 생존력을 올리고 체력 시약의 사용 횟수가 기존보다 감소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사가 기존보다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건곤대나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건곤대나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한 만큼 시간 대비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감소하지만, 동귀어진의 재사용 대기 시간 및 체력 소모량을 조정하여 동귀어진이 건곤대나이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체력 소모량이 감소됩니다. (15% > 7.5%)

   - 체력 소모량은 줄어들지만 최종 피해량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합니다. (1초 > 2.5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2. 동귀어진

개발자 코멘트

기술 사용에 따른 체력 소모량을 줄여 생존력을 올리고,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을 상향하여 위험 감수에 따른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의 건곤대나이 설명과 같이 전투에서 동귀어진이 건곤대나이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체력 소모량이 감소됩니다. (25% > 15%)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10초 > 1.5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3. 동귀어진’첨

개발자 코멘트

원작 전사의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기술이라 자동 전투 상황이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에, 솔로 사냥에서는 고민 없이 사용을 하지 않고, 그룹/반자동 사냥에서 최고의 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사용에 따른 위험(체력 99% 소모)을 최대한 대미지로 돌려주도록 효율을 개선하였습니다.

 

   -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 아래 표는 체력이 모두 회복된 상태인 상황에서의 대미지입니다.

   

 

 



#4. 섬격, 진섬격

개발자 코멘트

공격 가능한 개체수를 줄이되, 마력 소모 방식과 피해량 계수를 조정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나은 효율성을 낼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 최대 마력의 15%를 소모하도록 변경됩니다.

   - 소모한 마력 및 파괴력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공격 가능한 최대 개체수가 감소됩니다. (4 > 2)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5. 비검술

개발자 코멘트

파괴력에 비례하여 증가하던 피해량을 레벨 비례로 변경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장착 장비에 의해 크게 구애받지 않고도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특정 레벨대에서는 무기에 따라 비검술의 피해량이 낮아질 수 있으나,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해량이 기존보다 증가하게 됩니다.

 

   - 최대 마력의 10%를 소모하도록 변경됩니다.

   - 소모한 마력 및 레벨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변경됩니다.

   - 공격 가능한 최대 개체수가 감소됩니다. (4 > 2)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12초 > 8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6. 백호참

개발자 코멘트

건곤보단 강하고, 동귀어진’첨 보단 약하지만 한 번에 두 명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른 기술들의 효율이 변경되면서, 백호참의 대미지 효율도 변경되었습니다.

동귀어진’첨 과 마찬가지로 그룹 사냥일 때 효율이 나오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 무기 파괴력 및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기술 설명에 공격 가능한 개체수가 최대 2명임을 추가하였습니다.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7. 자혈갱생

개발자 코멘트

사용 텀이 너무 길고, 1회 피격 시 회복되는 상한선이 너무 적어서, 체력이 많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혈갱생2격은 몬스터와 전투 전 미리 사용하던 방식에서, 전투를 시작할 때 사용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기술 우선순위 설정에 따라, 전투가 시작하는 즉시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자혈갱생2격 1 레벨

   - 1회 피격 당, 받은 피해의 16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단, 1회 피격 시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2%를 넘지 않습니다.

   - 자혈갱생2격 2 레벨

   - 1회 피격 당, 받은 피해의 20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단, 1회 피격 시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8%를 넘지 않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25초 > 16초)

   - 지속 시간이 증가됩니다. (8초 > 10초)

   (수정) - 소모 마력이 모든 레벨에서 3%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자혈갱생 2 격은 기술 사용 시 주변에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되도록 변경됩니다.

 

     (자동 전투 시, 몬스터가 주변에 있을 때 만 사용합니다.)

 
여기까지가 전사 패치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패치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자세한 내용은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 (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928408&bannerBoard=1)

 

[내용 추가] 9/15(화) 패치노트 : 전사 기술 개선 및 게임 콘텐츠 개선

직업 밸런스는 수행자님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정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개선할 예정입니다. #1. 건곤대나이 개발자코멘트 건곤대나이는 전사의 기본 기술로 사용되고

forum.nexon.com

 

패치 후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시험해 봤습니다. 확연하게 사냥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예시로 소왕굴에서 코뿔소 황소 조합 층에서 자동사냥으로 10분-30분 정도를 겨우 버텼는데, 패치가 되자마자 여유롭게 죽지 않고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도 충분히 획득해서 본전 정도는 뽑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사냥으로 물약 값보다 훨씬 이상을 벌 수 있다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전사 솔플이 점점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돈 걱정을 안 하고 사냥을 해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물약 살 돈이 없어 더 낮은 굴에서 사냥하다 보니 경험치도 적게 얻고 레벨업도 느려지는 악순환이었습니다. 전사 유저분들 즐거운 바람의나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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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전사 혼자키우기 (레벨 85~95) 9일차 - 4탄

 

바람의나라:연 으로 전사를 혼자서 키우기로 한지 9일째 드디어 레벨 95를 찍었습니다. 사실은 캡처 이후 레벨업을 또 해서 97까지 찍었습니다.

 

 

 

 

<레벨 85 ~ 95 전사 키우기>

혼자서 무과금으로 전사 키우는 기준입니다.

 

1. 양왕굴을 사냥

사냥을 계속해본 결과 양왕굴이 난이도 대비 경험치를 매우 많이 줍니다. 양왕굴에서 사냥을 계속하시면 순식간에 레벨업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환수랑 경험치 물약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2. 레벨 90 이후 빨간 물약 교체

레벨 90 이후에는 빨간물약2000 이 사용 가능합니다. 되도록이면 연실네 가서 빨간물약2000으로 교체해서 사냥하시기 바랍니다. 죽는 비율이 매우 떨어지며, 사냥 속도도 매우 빨라집니다.

 

3. 퀘스트에 집착하지 말자

퀘스트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사냥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당연히 경험치 비율도 매우 높고, 레벨업도 매우 빨리합니다. 하지만 이 때 진행되는 퀘스트는 전사 혼자서 완료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룹사 냥이나 과금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릅니다.

 

혼자 진행하시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니 일치감치 포기하고 레벨 95 이후 진행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사냥에만 몰두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 인형굴은 레벨 93 이후 혼자서 죽지 않고 사냥이 가능했으며, 죽지 않는 경우도 3방향까지 적이 쌓였을 때였고, 4방향 적이 쌓인 경우에는 버티질 못했습니다.

 

(참고로 위의 내용은 패치 (2020.07.24) 이전 내용이며, 패치 이후 인형굴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에 달라질 수 있는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레벨 95 이후 팁

1) 도안은 팔지말자

레벨 99가 되면 퀘스트가 생깁니다. 도안을 경험치로 바꾸는 퀘스트가 있으므로, 레벨 99 이후 경험치로 바꾸길 추천드립니다. 하루에 종류별로 1개씩 밖에 안되지만 경험치를 10%~20% 정도 줍니다. 매우 유용합니다.

 

2) 레벨 95 이후 금비늘남자갑주가 좋다

현재 레이드를 통해 진'숲의권속~~ 을 끼고 있으면 금비늘남자갑주를 갑옷점에서 사서 입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레이드 어려움을 깰 수 있다면 진'숲의군주장비를 이용하는 게 더 나을 것입니다. 저는 레이드 어려움은 레벨 95가 돼도 못 깼었습니다. 참고로 혼자서는 레벨 101 때 깼습니다.

 

 

 

이전 레벨업에 대한 링크입니다.

2020/07/22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탄(7일차)-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75~85)

2020/07/19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2탄 (5일차) - 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65~75)

2020/07/17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일째 (스토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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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2020.07.24 패치 후기 (전사)

 

2020.07.24 바람의나라:연이 패치를 실시했습니다. 패치의 주된 내용은 직업별 밸런스 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패치 이전 사냥이 어려웠던 전사에게는 정말 이득이 많은 패치였다고 생각합니다. 패치 이후로 전사 사냥 방법은 많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패치 확인 내용입니다.

 

 - 무기 내구도 증가: 근접 공격 내구도 패치로 인해 자동사냥을 틀어놔도 무기 내구도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 기술 효과

   > 건곤대나이 효과 향상:  1~3 격 재사용 대기 감소, 2~3 격 대미지 상향 조정

     : 전사의 주 사냥 기술인 건곤대나이의 효과가 향상됨으로써 사냥이 매우 빨라집니다.

   > 동귀어진 재사용 대기 50초에서 30초 변경

     : 동귀어진을 사용한 사냥 및 막차 가능

   > 회선돌격, 영풍진격 효과 향상: 1~2 격 사정거리 상향, 시전 속도 감소, 재사용 대기 감소

     : 전사 사냥 시 매우 유리

   > 신검합일, 검신검귀 이동속도 증가 효과 5 추가

     : 전사 사냥 시 유리. 주술사/도사 공격 이전 적에게 접근 

   > 누리/대지/하늘의 기원 레벨별 회복 효과 상향 조정

     : 전사 혼자 사냥 쉬워짐. 전사 사망률 줄어듦

     EX) 누리의기원 1 레벨 120 -> 150 / 대지의기원 1 레벨 420 -> 680 /

          하늘의기원 1 레벨 1,000 -> 2,150, 4 레벨 1,500 -> 3,500

 

전사에게는 매우 부족했던 부분들이 많이 채워진 패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냥을 해보니, 죽는 경우가 매우 줄었고, 자신의 레벨에 맞는 사냥터도 도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사를 혼자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았던 패치였다고 보입니다.

 

이번 패치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전사는 적당했던 패치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는 혼자 키우기에는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냥도 매우 매력 있는 직업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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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탄(7일차)-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75~85)

 

드디어 레벨을 85로 만들었습니다. 점점 레벨이 올라갈수록 레벨업 하기가 너무 힘겹습니다. 전사란 직업이 다들 무과금 유저들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비격수들이 레벨업 하기에는 유리한 것 같습니다. 사냥하고 있으면 몹들을 먼저 채가기 때문에 격수들은 아이템도 잘 못 먹고 경험치도 많이 못 먹고 애 먹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기를 하도 휘둘러서 금방 내구도 수리하러 갔다 오고, 또 좀만 사냥하면 내구도 수리하러 갔다 오는 반복입니다. 수리비도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그것을 이겨내고 열심히 레벨 업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혼자 사냥을 합니다. 그룹 사냥도 하긴 하는데 그것은 신청이 들어오면 승인을 누르긴 합니다. 그룹 사냥이 좋긴 좋습니다. 하지만 붙어 다닌다거나 일부러 그룹을 걸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 이유는 그냥 혼자 게임하는 게 편해서입니다. 그룹 사냥이 좋으니 레벨 빨리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그룹 사냥 추천합니다.

 

 

이 구간에서의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팁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인 점 말씀드립니다.

 

1. 무기, 방어구를 제때 업그레이드 

무기, 방어구를 제때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합니다. 제때 업그레이드해주는 것만으로도 사냥할 수 있는 몹이 달라집니다. 즉, 같은 시간 대비 경험치를 얻는 정도가 다릅니다. 저처럼 너무 늦게 바꾸면 레벨업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레이드를 저는 늦게 알아 보통 50 때부터 하던 거를 60이 넘어서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레이드만 제때 잘 돌아도 사용할 수 있는 방어구가 달라집니다. 저는 85가 다 되어가서야 방어구를 다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진'숲 속~~으로 방어구 업그레이드 제작하는데 실패 몇 번 했습니다.

 

그리고 무기도 흑철중검으로 드디어 바꿨습니다. 도안은 뱀왕굴 8에서 얻었습니다. 뱀왕굴을 저는 레벨 78 정도에 사냥하던 곳이니 75 정도부터 혼자 가셔서 사냥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죽긴 했지만, 사냥하는데 문제없었습니다.

 

강화도 매우 중요합니다. 강화 보장 구간 넘어가면 실패하긴 하지만, 저는 강화 보장구 간이 큰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계속 아이템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강화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효과는 급격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레이드를 계속 돌며 방어구를 맞추자. (진'숲 속~~으로 제작)

 -> 무기는 현철중검 -> 흑철중검으로 교체 (중간에 전갈굴에서 현랑부나 백현모 얻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랑부 도안을 힘들게 얻었는데 실패가 떴습니다.

 -> 강화를 최대한 하자!

 

2. 12지신의유적을 이용하자. 

12지신의 유적의 던전들이 일반 부여성/국내성 던전보다 쉽습니다. 몹들이 경험치도 많이 주고 더 약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떨어지는 고기, 육포 등이 단가가 낮아 많은 돈은 안 벌립니다. 그래도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이겨내야 합니다. 

흑령굴에서 자동사냥이 아슬아슬하다면 뱀왕굴 가시면 자동사냥이 여유롭게 가능하고, 그 이후 양왕굴은 경험치도 많이 주는데 선제공격도 잘 안 하고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85를 넘어서도 양왕굴에서 자동사냥 돌리고 있습니다.

 

 

3. 밤샘 자동사냥을 이용

모두 주무시는 동안 레벨업을 원하신다면 자동사냥을 틀어놓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자동사냥은 자기보다 한 단계 낮은 사냥터에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자고 일어나면 보통 레벨이 1.5~2.5 정도 올라있습니다. 밤샘 자동사냥을 하실 때는 물약은 무조건 넉넉하게, 무기는 수리를 완벽하게 하시고 출발하세요. 저는 2가지 방법을 테스트해 봤는데 레벨은 1.5 ~ 2.5 수준으로 비슷하게 올랐습니다. 

 

1번 방법은 자동사냥으로 죽지 않는 굴에 가는 겁니다. 예를 들면, 저는 지금 양왕굴에서 혼자 자동사냥을 해도 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양왕굴에서 자동사냥을 밤새 돌립니다. 그럼 일어나면 죽어있습니다. 아마도 무기의 내구도가 다 닳아서 공격력이 낮아져서 맞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죽는 것 같습니다.

 

2번 방법은 자동사냥으로 죽지 않는 굴보다 한 단계 아래 던전을 가는 겁니다. 예를 들면, 양왕굴에서 혼자 사냥해도 죽지 않지만, 돼지왕굴에서 밤새 자동사냥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럼 자고 일어나면 죽어있지는 않습니다. 무기의 내구도도 다 닳아 있지만 사냥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잠자는 동안 레벨업이 되어있다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무과금 유저, 혼자 사냥하는 전사 분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레벨업 관련 내용 링크입니다.

2020/07/26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 혼자키우기 (레벨 85~95) 9일차 - 4탄

2020/07/19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2탄 (5일차) - 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65~75)

2020/07/17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일째 (스토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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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2탄 (5일차) - 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65~75)

 

요새 바람의 나라 모바일 게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할 일도 많은데 레벨업은 해야겠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합니다. 우선 저는 현질 없이, 혼자 사냥만으로 레벨 업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룹 초대해주시면 하지만 제가 만들어서 하거나 그룹을 구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별 이유는 없고, 그냥 혼자 게임하는 게 좋아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바람의나라: 연에서 레벨업에 목표를 가지고 하신다면, 현질 하시고, 사람들과 그룹 사냥 잡아서 하시는 게 훨씬 빠릅니다. 그룹 하면 보너스 경험치도 주고, 도사가 그룹에 있으면 보너스 경험치를 더 많이 주니 이것을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레벨 76까지 키웠습니다.

 

 

 

 

100 넘게도 이미 나왔던데 저는 레벨이 상당히 더디게 올라갑니다. 혼자 하다 보니 적정 굴에서 싸우지 못하고 몇 개 아래 굴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조종하면서 하면 적정 굴에서 겨우 버티긴 하는데 전투 속도도 느리고 아직 익숙지 않아서 직접 조종, 자동사냥 왔다 갔다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레벨업 했던 내용을 지난번에 이어 설명드립니다.

 

레벨 65 ~ 75 구간 (노가다 구간)

이 구간이 매우 힘이 듭니다. 진짜 접을까도 고민했습니다. 레벨이 너무 느리게 오르고, 퀘스트를 깨기 위해 퀘스트를 하러 가면 몹들을 잡지도 못해 죽기만 했습니다.

 

1. 유령굴 노가다 (~ 레벨 68)

저는 우선 68까지는 유령굴에서 노가다를 했습니다. 유령굴은 자동사냥을 해도 죽지 않을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렇게 유령굴로 가서 레벨 68까지 겨우겨우 올렸습니다. 스킬은 그냥 바로바로 올렸습니다. 전사는 스킬이 많지 않아 전부 다 올려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2. 흑령굴 자동사냥 (~ 레벨 70)

68이 되면서 스킬을 배우고 흑령굴로 가니 자동사냥을 해도 안 죽습니다. 몬스터 4마리한테 둘러싸이면 죽었지만 3마리 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 흑령굴에서 레벨업을 합니다.

인형굴 퀘스트는 진행을 해보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흑령굴에서 자동사냥을 걸어놓고 70까지 레벨업을 했습니다. 레벨 70이 되면서 사중공격을 배우면 사냥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3. 레이드 이용 (람쥐 왕의 처소)

레이드를 돌면서 보호구를 좋게 바꾸고 강화했습니다. 전 레이드를 늦게 알아서 보호구를 늦게 바꿨지만, 레벨 되시는 분들은 레이드 적극적으로 돌면서 보다 좋은 장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숲의 권속~~ 이런 것들입니다. 돌면서 얻은 재료로 제작/강화를 하는데 전 제작이나 강화를 하면 왜 이리 실패를 하는지..  겨우 신발만 진'숲의권속신발로 제작 성공했습니다.

 

4. 자동사냥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덧 레벨 72가 되었습니다. 정말 노가다, 자동사냥만 계속했습니다. 자동사냥도 수시로 확인해 줘야 하는 게, 무기가 내구력이 닳아서 공격력이 낮아지면 죽어서 내구도 확인하면서 수리하러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자동사냥 시 저는 85% 이상되면 물약을 먹도록 설정해 놓으니 조금 덜 죽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사냥 시 '건곤대나잇'은 넣고 '동귀어진'은 안 넣고 하고 있습니다. '동귀어진'을 넣으면 사냥이 더 빨리 되고 좋은데, 몬스터가 모이는 순간 죽게 되는 경우가 몇 번 있다 보니 잘 안 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한 곳은 넣고 합니다.

 

채널은 다들 많이 안 들어갈 만한 채널을 고릅니다.

 

5. 퀘스트 진행

레벨이 72가 돼도 인형굴은 꿈에도 못 꿉니다. 1:1은 되지만 몬스터 한 마리가 더 붙게 되면 버티질 못합니다. 그래서 퀘스트를 깨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이용합니다. 그러려면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채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인형굴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냥을 하고 있으면 거기서 사냥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몹을 1~2대만 때려도, 다른 유저들이 죽게 해도 퀘스트 사냥 수가 올라갑니다.

 

이 것을 이용해 사냥 퀘스트 (인형굴, 12지신 뱀왕굴) 부여성 퀘스트 (부여성 장소 소개 퀘스트)를 마무리하니 레벨이 거의 74까지 왔습니다. 아직 사냥 퀘스트 (주임무, 보조임무 전부 포함)를 전부 완료 하진 못했습니다.

 

6. 도감 채우기

지난번 도감 완료에 대해서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간을 들여서 2단계~5단계까지 최대한 완료해보자고 마음먹었는데 시간 많으면 하시고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각 사냥터에서 1단계는 기껏 해다 5~20마리 이 정도여서 금방금방 완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대비 이득이었는데, 그 이상으로 가게 되면 시간 대비 비효율 적입니다. 1단계가 보통 체력 20 정도 마력 20 정도를 올려주니, 시간 대비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유령 굴 도감 레벨 5를 채우려면 몹들을 각각 1780마리씩 잡아야 하는 층도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도 32밖에 안 올려줍니다. 1단계는 15마리 정도 잡고 체력 18을 올려줬습니다. 초보자 사냥터 같은 곳은 금방금방 사냥이 되다 보니 이득일 수도 있는데,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사는 가까이 가야 하는데, 가는 도중에 비격수 분들이 사냥하면 마리수를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감은 사냥해야 하는 몬스터 수를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1단계 완료는 추천드립니다. 뭐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현재 도감 완료로 체력 4000 이상, 마력 2000 이상이 증가되었습니다. 모으다 보면 크게 됩니다.

 

현재는 아직도 흑령굴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흑령굴은 무기 내구도가 다 닳거나, 물약이 없이 지지 않는 한 죽지 않습니다. 인형굴은 2마리까지 버티겠지만, 그 이상은 힘이 듭니다.

 

무과금으로 혼자 레벨업 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도 추억을 생각하며 열심히 키워봅시다!

 

 

 

레벨업 관련 내용 링크입니다.

2020/07/26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 혼자키우기 (레벨 85~95) 9일차 - 4탄

2020/07/22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탄(7일차)-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75~85)

2020/07/17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일째 (스토리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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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일째 (스토리 1탄)

 

요새 바람의 나라 전사 키우기로 정신이 없습니다. 24시간 돌리지를 못한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하루에 10~12시간 정도 돌리는 거 같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면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도사 또는 주술사를 추천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하다 보니 역시 레벨을 편하게 올리기는 도사 또는 주술사가 편하고 빠릅니다. 레벨이 낮을 때 몹을 쫓아가는 동안 죽이다 보니 전사나 도적은 조금 느린 점이 있습니다. 도적은 공격 마법이 있긴 해서 전사보다는 빠른 것 같습니다.

 

과거 PC로 하던 시절에는 서로 예의상 잡는 것은 건들지 않는 무언의 규칙 같은 것이 있었는데, 모바일은 자동 사냥을 대부분 하다 보니 그런 규칙 같은 건 없습니다.

 

아래 설명은 무과금, 혼자 키우기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1. 전사 초반: 레벨 1~50

 

레벨은 잘 오르고 레벨 오르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레벨에 맞는 사냥터에서 자동으로 돌려놓으면 물약을 먹어가며 죽지 않고 사냥을 합니다. 퀘스트 계속 이어가면서 자동사냥 걸어놓으면 쉽지 않게 레벨업 할 수 있습니다.

 

 

2. 전사 초중반: 레벨 50~65

 

전갈 굴 정도부터 자동 사냥하면 죽기 시작했습니다. 레벨이 55를 넘어가면서 전갈 굴에서 하는 퀘스트를 깨지 못하고 죽어서 성황당을 몇 번이나 다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간과한 것이 무기 강화 시스템입니다. 무기 갑옷을 강화하면서 전갈 굴은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무기 강화 안 하신 분들 무조건 하시기 바랍니다. 사냥이 정말로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레벨 58에 간 유령 굴은 그냥 공격도 못해보고 바로 죽습니다. 주술사분들이 사냥하고 있으면 많이들 처리해 주셔서 겨우겨우 버티지만, 당장은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전갈 굴로 가서 레벨 60을 만들고, 철 갑주를 구매하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전갈 굴만 간 것이 아니라 경험치를 얻기보다는 체력과 마력을 올리기 위해 도감 채우기도 했습니다. 각 굴의 층마다 1단계는 마무리하기는 쉬우니 1단계만이라도 완료를 했습니다. 1단계는 보통 몹들을 5마리~20마리 정도만 잡으면 돼서 빠르게 완료가 가능합니다.

 

도감 채우기 무시하지 마시고, 낮은 굴이라도 한 번씩 다시 돌면서 1단계 만이라도 완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은 시간 내에 하기에 편하고, 나중에 레벨이 높아졌을 때 어차피 할 것 같습니다.

 

혼자서 사냥 시 버티는 시간은 증가했지만 죽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자동사냥은 조금 어렵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스킬인 동귀어진을 자동 스킬에서 뺐습니다. 동귀어진은 체력소모가 좀 더 커서 제외를 하고 건곤대나잇만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버틸 수가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컨트롤을 하면서 체력이 낮아지면 잠시 몬스터에서 멀리 도망갔다가 다시 공격하고 했습니다.

 

"레이드-메마른 숲의 권속 [쉬움]"를 몇 번 돌면서 얻은 도안으로 아이템을 제작하니 투구/갑옷/신발이 나왔습니다. 갑옷을 강화하여 갈아입고 현철중검과 보라 방패를 착용한 후 레벨 63에 유령 굴에 들어가니 안 죽고 자동사냥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레이드에서 구한 방어구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니 꼭 레이드를 돌고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 상황은 66까지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도사나 주술사는 전사보다 굴마다의 적정 레벨에 사냥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유령 굴의 적정 레벨은 56~60 레벨입니다.) 그러다 보니 도사나 주술사는 레벨업 하는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그리고 전사하시는 분들 중 현질을 할 것이라고 마음먹으신 분은 현질 하시길 추천합니다. 현질로 갑옷과 무기를 살 수 있는데 그것을 구매해서 낮은 레벨부터 착용하신다면 레벨업이 엄청 빠를 것 같습니다. 전 현질 할 마음이 있었지만, 이런 게 있는지 몰라 현질도 못했습니다.

 

바람의 나라: 연 일반 유저가 전사 키우는 스토리 1탄이었습니다.

 

 

 

레벨업 관련 내용 링크입니다.

2020/07/26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 혼자키우기 (레벨 85~95) 9일차 - 4탄

2020/07/22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3탄(7일차)-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75~85)

2020/07/19 - [일상 이것저것] - [바람의나라: 연] 전사키우기 2탄 (5일차) - 무과금/혼자레벨업 (레벨 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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