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과제를 하거나, 에세이를 쓰거나, 논문을 쓰거나 하실 때 인용되는 문장에 대해서 Paraphrasing에 대해 걱정하거나 부담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참고문헌에서 그대로 복사해 오는 것은 표절로 인식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Paraphrasing을 하는데 하면서 문장의 의미가 바뀔지,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영작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더욱 부담이 가실 겁니다.
바로 이 사이트입니다. 무료로 Paraphrasing을 해주고 조작법도 간단해서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사용을 해 봤는데, 100% 만족은 아니지만 Paraphrasing 하는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사이트에서 Paraphrasing을 한 문장을 가지고 제가 다시 영작을 하는데, 이전에 할 때 보다 매우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처음 들어가면 위의 화면이 뜨고 400글자까지 작성을 하고 Paraphrase 버튼을 누르면 5~10초 후 오른쪽에 Paraphrasing 된 문장이 나옵니다. 예시로 마틴 루터 킹의 연설문 중 한 문장을 해 봤습니다.
위와 같이 Paraphrasing 되며 주황색으로 색칠된 부분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는 다른 표현을 보여줍니다. Paraphrasing 하기에 매우 쉽죠?
하지만 전공 용어 등에 대해서는 잘못 인식할 수도 있으니 결과물을 자기가 한번 더 체크하고 옮겨 적으시길 바랍니다. Paraphrasing 도 영작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이런 기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과제, 에세이, 논문 작성하기 전에 연구윤리에 대해서 먼저 인지 하신 다음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남의 것을 베끼면 안 된다가 아닌 연구윤리의식을 갖춘 상태에서 왜 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인식이 필요합니다.
2월부터 수익이 계속 0원으로 찍히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매일 아무리 적어도 몇십 원은 찍혔었는데 며칠 동안 계속 0원으로 찍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평소보다 10배의 금액이 찍히고, 다시 0원~5원이 왔다 갔다 하는 금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1달 정도 보고 있다가 애드핏에 직접 문의하였습니다.
문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2월 1일자로 시스템이 개편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았지만 집계되고, 동일한 IP에서 광고 노출 또한 중복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경이 되어 실제 노출된 경우에만 집계되도록 업데이트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아직 감이 안잡히지만, 애드센스처럼 클릭이 되면 단가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변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단순한 추측일 뿐이니 정확한 것은 애드핏에서만 알겠죠?
2월쯤부터 갑자기 수익이 0원으로 찍히는 분들은 애드핏 서비스 변경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슈츠 시즌9 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시즌이 빨리빨리 자주자주 나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9도 정말 기대됩니다. 시즌 8에서는 주인공 중 하나인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었는데 예고를 보니 마이크 vs. 하비의 변호 싸움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의지하는 친구이자 동료였던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슈츠 시즌9 입니다. 아직 슈츠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정주행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국 내 정말 다양한 사건사고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변호사의 삶을 어느정도 들여다 볼 수 있어 매우 흥미 진진합니다. 법쪽 관심이 있으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무거운 주제도 있고 하니, 생각없이 보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매우 감사하게도, "애플워치 SE 44mm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물 받았습니다. 몇 년을 계속 홈페이지만 들어가고 비교분석만 해 보다가 드디어 애플워치가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감사의 말씀을 우선 전합니다.
애플워치 언박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애플워치가 담겨있는 박스입니다. 애플 박스는 비닐이 깔끔하게 붙여져서 떼기도 편하게 되어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 WATCH라는 글자를 몇 년간 모니터로만 보다가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됩니다.
드디어 박스를 오픈합니다. (두둥!) 애플워치 본체와 시계줄이 각각 프린팅 되어 었습니다. 그리고 본체 박스와 시계줄 박스 각각의 박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시계줄 박스를 오픈하니 기본 검은색 실리콘 시계줄이 들어있습니다. 시계줄은 위쪽 아래쪽 본체에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방향을 잘 보고 꽂으셔야 합니다. 처음에 방향을 잘못 꽂아서 빼는데 살살 다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식은땀을 조금 흘렸습니다.
본체 박스를 오픈하면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있고, 설명서를 들면 충전선이 들어있습니다. 충전선은 본체를 올려놓으면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드디어 프린팅 된 본체가 아니라 실물을 영접하였습니다. 네모난 모양의 누르고 돌리는 버튼까지 정말로 애플워치였습니다.
조심스럽게 본체를 꺼내고 시계줄을 꺼내 착용을 해봅니다. 착용한 느낌은 매우 좋습니다. 상상했던 것처럼 손목에 딱 맞는 거 같습니다. 착용한 후에 세팅을 시작합니다. 아이폰과 연결을 하는 거라 그런지 매우 간단합니다. (이전에 샤오미 미밴드를 썼었는데 이건 연결만 반나절이 걸렸었습니다.) 시스템이 하라는 대로 다음 버튼을 누르다 보면 세팅이 완료됩니다. 매우 간단하니 전혀 어려워할 것 없습니다.
시계줄을 기본 줄 이외에도 다양한 시계줄은 인터넷에서 살 수 있습니다. 취향, 계절, 날씨에 맞게 시계줄을 준비해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가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강화 필름도 있다고 하는데, 판매하시는 사장님께서 이것도 시계인데 일반 시계에 강화 필름 하는 거 봤냐는 말을 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듣자마자 이해가 돼서 강화 필름은 없이 조심스럽게 예쁘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후 한 1주일 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 일단 모든 알림을 켜놓고 하면 애플워치 배터리가 하루 쓰면 충전을 해야 합니다. 활동 알림이나 워키토키 알림만 꺼도 이틀~사흘은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기본 시계줄인 실리콘은 물이나 땀 이 차면 조금 찝찝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직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샤워는 무서워서 안 해 봤고, 손 씻고 하는 기본적인 작업은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열이 나서 뜨거워지는 현상은 아직 없습니다. 충전은 생각보다 빠르게 됩니다.
- 카톡 답변은 미리 등록해 놓은 답변만 할 수 있어서 아직 사용은 안 해봤습니다.
- 활동 체크는 무진장 잘해 줍니다.
- 사진 어플도 있는데 즐겨찾기 해놓은 사진만 동기화되는 것 같습니다.
- 핸드폰 사진기와도 연결되어 시계에서 찰칵을 누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로 사진 어플을 가동하면 저절로 핸드폰 사진 어플이 켜집니다.
- 애플워치를 차고 있으면 문자나 카톡 같은 알림이 핸드폰 진동으로는 안옵니다. 워치에서만 진동이 옵니다. 애플워치를 벗으면 핸드폰으로만 알림 진동이 옵니다.
신기한 기능이 많네요. 저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1주일 차라 점점 사용하다 보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업무를 하시다 보면 제안서, 보고서, 계획서, 공문 등 작성할 서류들이 매우 많습니다. 작성하다 보면 번호 순서 체계가 어떤 것이 맞는 건지 궁금할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문서들을 보고 하던지, 작성자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작성하다 보면 번호체계가 엉망이 될 때가 있어 보는 사람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번호 순서 체계가 정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규정에 나와있는 부분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정부 공문서 규정'에 나와있는 번호체계입니다.
- 첫째항은 1, 2, 3, 4, 로
- 둘째항은 가, 나, 다, 라로(하, 이상 더 계속될 때는 거, 너, 더… 허, 로)
- 세째항은(1), (2), (3), (4), 로
- 넷째항은(가), (나), (다), (라), 로 [(하) 이상 더 계속될 때는 (거), (너), (더)…(허)로]
- 다섯째항은 1. 2. 3. 4. 로
<참조: 정부공문서규정. 시행 1961.10.01>
두 번째는 '사무관리규정'에 나와있는 번호체계입니다.
1. 첫째 항목의 구분은 1., 2., 3., 4.‥‥‥로 나누어 표시한다.
2. 둘째 항목의 구분은 가., 나., 다., 라.‥‥‥로 나누어 표시한다.
3. 셋째 항목의 구분은 (1), (2), (3), (4)‥‥‥로 나누어 표시한다.
4. 넷째 항목의 구분은 (가), (나), (다), (라),‥‥‥로 나누어 표시한다.
5. 다섯째 항목의 구분은 1), 2), 3), 4)‥‥‥로 나누어 표시한다.
6. 여섯째 항목의 구분은 가), 나), 다), 라)‥‥‥로 나누어 표시한다.
7. 제2호ㆍ제4호 및 제6호의 경우에 하., (하), 하) 이상 더 계속되는 때에는 거., (거), 거), 너., (너), 너)‥‥‥로 이어 표시한다.
※ 사무관리규정에서는 1., 1), 가., 가) ... 항목 체계를 제시하고있으나, 가., 나., 다. 체계의 경우 본문의 글자와 언뜻 구분이 잘 안 되는 점이 있어 본 동아리에서 위와 같은 체계를 새로이 제안함
<참조: 보고서 작성 매뉴얼 (대통령 비서실 편찬) 2005.12>
이와 같이 번호 순서 체계는 규정 및 매뉴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꼭 지켜야 할 부분은 아니지만 회사 내에서 이처럼 규정을 갖고 있다면 문서 쓰는 사람, 보는 사람 모두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규정을 마련하더라도 공문서 시스템과 비슷하게 구축하는 게 보다 더 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서는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번호 체계 하나가 문서의 의미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서류 작성은 매우 힘든 작업으로 쉽게 작성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서류 작성은 회사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야 할 문제입니다.
문서 작성 중 가장 기초인 문서 번호체계를 설명드렸습니다. 위는 공문서 위주의 체계이며, 각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처음 작성하신다면 공문서 체계에 따라 작성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머물기만 해야 하는 연휴입니다. 그래도 뭔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기 위해 뱅쇼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뱅쇼는 유럽에서 감기 예방 등을 위해 와인과 과일 등을 함께 끓여서 먹는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뱅쇼 사전적 뜻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따듯한 와인을 의미한다. 와인과 함께 다양한 부가 재료를 첨가하여 끓인 따듯한 음료로 청량한 향미에 매콤하면서 쌉쌀한 맛이 있다. 영어로 ‘멀드 와인(Mulledwine)’이라 하며 영국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음료이기도 하다.
주재료인 레드 와인은 항산화 물질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인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레드 와인과 함께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 C가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 해소의 효과를 갖는다.
뱅쇼에는 보통 오렌지, 레몬, 사과, 시나몬, 향신료 등과 레드와인을 함께 끓여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개인 취향에 맞춰서 하면 되고, 양 또한 자유롭게 하면 됩니다.
저는 기본적인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와인은 이벤트를 해서 한 병에 5,900원짜리를 구했고, 과일은 전부 해서 약 5,000~6,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재료>
- 레드와인 750ml
- 황금향 2개
- 레몬 2개
- 사과 1개
- 계피 가루 1.5 밥숟가락(집에 가루가 있어 통계피를 굳이 사지 않았습니다.)
<요리 순서>
1. 재료를 깨끗이 씻어서 자른 후 냄비에 넣는다.
준비한 재료들을 깨끗이 씻어서 잘랐습니다. 삐뚤삐뚤하지만 뭐 어차피 맛만 내면 되니까 모양에는 신경 안 씁니다. 삐뚤삐뚤하게 자른 과일들을 냄비에 넣고 계피 가루도 넣어줍니다. 그러고 나서 와인을 따서 전부 넣어줍니다.
2. 약불로 1시간 끓이기.
약불로 1시간 끓여줬습니다. 많은 분들이 만드실 때 보통 30분 ~ 1시간 정도 끓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약불 1시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면 알코올이 날아가기 때문에 저는 뚜껑을 열었습니다. 약간 알코올 기를 남기고 증발되는 걸 막으시려면 뚜껑을 닫고 끓이셔도 됩니다.
3. 끓인 후 과일들을 건져 내줍니다.
1시간 끓은 후 채를 이용하여 과일을 건져 내줍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과일 조각들도 전부 건져 줍니다.
4. 보관 및 마시기
찻병에다가 음료를 담아서 따뜻할 때 마셔줍니다.
<후기>
레몬을 많이 넣었는지 조금 신맛이 강했습니다. 레몬은 1개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시간을 끓였는데 너무 졸았는지 약 400ml 정도만 남았습니다. 1시간은 너무 많이 끓인 것 같습니다. 30~40분 정도 끓였으면 어땠을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과일을 아무거나 1~2개만 추가하고 계핏가루를 추가하고 와인 한 병을 더 해도 괜찮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뱅쇼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 작업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뱅쇼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요새 와인도 저렴하게 이벤트를 많이 해서 싼 와인을 사다가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모두 추운 겨울 뱅쇼 한잔하면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엑셀로 공동 순위를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리면 이 방법은 많은 데이터에 사용해 보거나, 심심할 때 해보는 방법일 뿐이지,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훨씬 빠를 경우가 있습니다. 수작업이 빠르시면 수작업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동 순위를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데이터가 있을 경우 1등부터 순위를 나열하고 공동 순위로는 누가누가 있는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그럼 가장 먼저 순위를 매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순위 매기기
RANK라는 함수를 사용하면 순위를 매길 수 있습니다. RANK(값, 범위) 이런 식으로 작성하면 선택한 값이 범위 중에 몇 번째 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각 ID마다의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순위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게 되면 편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가 적으면 아래와 같이 보면 더 편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거나 하나의 표로 정리하고 싶은 충동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표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표로 정리하기
표로 정리하기 위하여 순위 중에서 원하는 순위만 골라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IF 함수를 이용하여 원하는 순위만 남기고 그 순위가 해당하는 행의 값이 남도록 하겠습니다.
IF($C$3:$C$16=$E4,ROW($C$3:$C$16),"")
이 함수를 이용하니 원하는 순위의 행의 값이 남게 되고, INDEX 함수를 사용하면 각 순위에 해당하는 ID가 불러와지게 됩니다. 하지만 공동 순위가 문제가 됩니다. 공동 순위에 해당하는 ID가 전부 불러오는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MALL 함수를 이용하여 표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함수를 이용하니 표에 원하는 셀 (F열)에 IF 함수로 원하는 순위만 남은 값 중에 가장 위에 값 (첫 번째 순서)을 불러올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G열에는 원하는 순위 중 2번째 순서로 나온 값을 불러올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여기에 INDEX 함수를 붙여서 표를 드래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1월 SCI 등재 저널과 SCIE 등재 저널이 합쳐지면서 이제 SCIE 등재 저널로 합쳐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SCI급 논문과 SCI(E)급 논문의 구분이 없어졌습니다. SCI, SCI(E) 구분하느라 어려웠는데 이제 보다 편해진 것 같습니다.
논문을 찾거나 저널의 SCIE 등재 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정확하고 과거 impact factor까지 검색하기 위해서는 JCR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JCR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면 Ranking, Impact factor, 등재 여부 등 다양한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JCR 데이터베이스는 권한이 있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어서, 대학교 등에서 사용은 쉽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등재 여부와 impact factor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입니다.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을 해야 하니 우선 가입을 해줘야 합니다. 로그인하고 홈페이지를 열면 검색창이 뜹니다.
이제 검색어를 넣어서 저널을 검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어는 저널명이나 ISSN을 이용하면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서 "Building and Environment" 저널을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 결과가 나왔습니다. 검색 결과를 따라 들어가면 SCIE 저널이라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impact factor가 나옵니다. 과거 impact factor 까진 나오지는 않지만, 현재 impact factor는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찾는 저널이 SCIE고 impact factor가 몇인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만약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SCIE 등재 저널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시면 됩니다.
검색 서비스는 이뿐만 아니라 카테고리에 따른 검색도 가능합니다. 검색창에서 카테고리 부분에서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면 관련된 카테고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중에 선택을 해서 검색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중복으로 선택도 됩니다. 전공 관련된 저널이 어떤 것이 있을까 찾아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CIE 등재 여부 확인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널마다 찾아가서 검색해 볼 필요 없이 하나의 사이트에서 전부 검색이 가능하니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나라:연 전사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전사 밸런스 조정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혼자 사냥하시는 전사 분들은 사냥마다 물약 값을 벌지 못해 제대로 된 사냥을 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 또한 물약 때문에 돈이 없어 고생했었습니다. 하루 물약은 약 50만 원, 버는 돈은 액 20-30만 원으로 계속된 적자였습니다.
그리고 건곤대나이, 동귀어진을 사용하면서 다는 체력만큼 물약 쿨타임이 받쳐주지 못해 자주 죽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동사냥 시 되도록이면 동귀어진은 스킬에서 제외하고 사냥했었습니다.
이런 전사들을 위해 패치 진행을 했습니다. 패치 세부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치 공지>
직업 밸런스는 수행자님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정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개선할 예정입니다.
#1.건곤대나이
개발자 코멘트
건곤대나이는 전사의 기본 기술로 사용되고 있지만, 많은 체력 소모로 인해 타 직업 대비 체력 시약을 사용하는 빈도와 횟수가 많았습니다.
기술 사용에 따른 체력 소모량을 줄이되 피해량은 유지하여 생존력을 올리고 체력 시약의 사용 횟수가 기존보다 감소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사가 기존보다 안정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건곤대나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건곤대나이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한 만큼 시간 대비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감소하지만, 동귀어진의 재사용 대기 시간 및 체력 소모량을 조정하여 동귀어진이 건곤대나이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체력 소모량이 감소됩니다. (15% > 7.5%)
- 체력 소모량은 줄어들지만 최종 피해량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이 증가합니다. (1초 > 2.5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2.동귀어진
개발자 코멘트
기술 사용에 따른 체력 소모량을 줄여 생존력을 올리고,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을 상향하여 위험 감수에 따른 이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의 건곤대나이 설명과 같이 전투에서 동귀어진이 건곤대나이의 위치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체력 소모량이 감소됩니다. (25% > 15%)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10초 > 1.5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3.동귀어진’첨
개발자 코멘트
원작 전사의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기술이라 자동 전투 상황이 고려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에, 솔로 사냥에서는 고민 없이 사용을 하지 않고, 그룹/반자동 사냥에서 최고의 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기술 사용에 따른 위험(체력 99% 소모)을 최대한 대미지로 돌려주도록 효율을 개선하였습니다.
-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 아래 표는 체력이 모두 회복된 상태인 상황에서의 대미지입니다.
#4.섬격, 진섬격
개발자 코멘트
공격 가능한 개체수를 줄이되, 마력 소모 방식과 피해량 계수를 조정함으로써 기존보다 더 나은 효율성을 낼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 최대 마력의 15%를 소모하도록 변경됩니다.
- 소모한 마력 및 파괴력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공격 가능한 최대 개체수가 감소됩니다. (4 > 2)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5.비검술
개발자 코멘트
파괴력에 비례하여 증가하던 피해량을 레벨 비례로 변경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임으로써 장착 장비에 의해 크게 구애받지 않고도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특정 레벨대에서는 무기에 따라 비검술의 피해량이 낮아질 수 있으나,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해량이 기존보다 증가하게 됩니다.
- 최대 마력의 10%를 소모하도록 변경됩니다.
- 소모한 마력 및 레벨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도록 변경됩니다.
- 공격 가능한 최대 개체수가 감소됩니다. (4 > 2)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12초 > 8초)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6.백호참
개발자 코멘트
건곤보단 강하고, 동귀어진’첨 보단 약하지만 한 번에 두 명의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다른 기술들의 효율이 변경되면서, 백호참의 대미지 효율도 변경되었습니다.
동귀어진’첨 과 마찬가지로 그룹 사냥일 때 효율이 나오도록 방향을 잡았습니다.
- 무기 파괴력 및 체력 소모에 따른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기술 설명에 공격 가능한 개체수가 최대 2명임을 추가하였습니다.
- 해당 레벨대의 표준 체/마 량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체/마 구입에 따라 대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7.자혈갱생
개발자 코멘트
사용 텀이 너무 길고, 1회 피격 시 회복되는 상한선이 너무 적어서, 체력이 많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자혈갱생2격은 몬스터와 전투 전 미리 사용하던 방식에서, 전투를 시작할 때 사용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기술 우선순위 설정에 따라, 전투가 시작하는 즉시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자혈갱생2격 1 레벨
- 1회 피격 당, 받은 피해의 16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단, 1회 피격 시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2%를 넘지 않습니다.
- 자혈갱생2격 2 레벨
- 1회 피격 당, 받은 피해의 200%를 체력으로 회복합니다. 단, 1회 피격 시 회복량은 최대 체력의 18%를 넘지 않습니다.
- 재사용 대기 시간이 감소됩니다. (25초 > 16초)
- 지속 시간이 증가됩니다. (8초 > 10초)
(수정) - 소모 마력이 모든 레벨에서 3%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자혈갱생 2 격은 기술 사용 시 주변에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되도록 변경됩니다.
(자동 전투 시, 몬스터가 주변에 있을 때 만 사용합니다.)
여기까지가 전사 패치 관련 공지사항입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패치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자세한 내용은 보실 수 있습니다.
패치 후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시험해 봤습니다. 확연하게 사냥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예시로 소왕굴에서 코뿔소 황소 조합 층에서 자동사냥으로 10분-30분 정도를 겨우 버텼는데, 패치가 되자마자 여유롭게 죽지 않고 사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템도 충분히 획득해서 본전 정도는 뽑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 사냥으로 물약 값보다 훨씬 이상을 벌 수 있다 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전사 솔플이 점점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돈 걱정을 안 하고 사냥을 해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물약 살 돈이 없어 더 낮은 굴에서 사냥하다 보니 경험치도 적게 얻고 레벨업도 느려지는 악순환이었습니다. 전사 유저분들 즐거운 바람의나라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대기환경기사 실기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점수가 나오기까지 약 1달여 시간 동안 불안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합격했습니다. 부분점수를 줄까 말까에 대한 걱정이 매우 컸는데, 점수를 보니 부분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부분점수가 없었다면 커트라인인 60점에 간당간당했는데 조금 넉넉하게 통과를 했습니다.
공부는 시험보기 약 3주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는 인터넷 강의로 하였고 필기 때와 마찬가지로 "배울학"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필기+실기 패키지를 구매했었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실기시험은 이제 실험평가가 없어지고, 100% 서술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실험 조교를 했었어서, 실험평가에 자신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실험평가는 일부 기본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점수를 가지고 들어가는 거였지만, 서술 100%로 바뀌니까 더 정확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실기 시험 공부방법>
1. 이론 공부 (10일 정도)
인터넷 강의의 이론 부분을 다시 전부 듣고 정리하였습니다. 필기 때 들었던 내용이라 이해는 쉬웠고, 강의에서 시험에 주로 나오는 부분을 위주로 알려주셔서, 이 부분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필기 때의 기억이 있어 암기할 것도 크게 없었습니다. 예제문제는 강의를 듣고 혼자 풀어본 후에 풀이를 들었습니다. 예제문제 풀이를 들으면서 대략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암기가 약해 제가 이해하는 대로 암기하느라고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공식 같은 경우 연소 관련 문제에서 1.886, 0.5 같이 계수들을 외운 것이 아니라, 계수가 나오게 된 과정을 이해하느라고 조금은 더 오래 걸린 거 같습니다.
2. 1차 기출문제 풀기 (5일 정도)
약 3회~5회 정도의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이때는 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고, 천천히 풀고 바로바로 판단이 되지 않는 것은 앞의 내용을 살짝 들춰보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잘 풀었다는 것보다는 문제를 이해하고 풀이해 가는 과정을 우선 익혔습니다. 그리고 막히는 부분은 문제풀이 강의를 그 문제 부분만 찾아서 들었습니다. 전체 다 듣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도저히 모르겠는 것만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이건 몰라도 되는 문제라는 개념은 없이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풀었습니다. 100점을 받아야 하는 형태로 전부 오답을 체크했습니다.
3. 2차 기출문제 풀기 (5일 정도)
3년 치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앞의 내용을 보지 않고, 진짜 시험 보는 것처럼 풀었습니다. 답안도 실제 답안과 같이 깨끗하게 쓰기도 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해설을 보고, 해설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겼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 된다면 지금 해도 틀릴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철저히 100% 맞아야 할 것과 틀려도 될 것을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2번 이상 나온 문제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
4. 문제 복습 (1일)
시험 하루 전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어본다기보다는 풀어본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만 푼 것이 아니라 맞았던 문제도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답안을 다시 작성해 보았고 맞았던 문제는 답안은 시험처럼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체크해 두었던 반복 되어 나오는 기출문제는 더 자세히 봤습니다.
<실기 시험 후기>
실기 시험지는 A3 사이즈 종이를 나누어 줍니다. A3 페이지마다 2문제 정도씩 있고, 답안은 무조건 검정펜으로 작성합니다. 틀리게 되면 두줄을 긋고 다시 쓰면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한 문제는 아예 절반 이상을 지우고 다시 풀었었는데, 점수를 보면 맞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아래쪽에 조그마하게 간단하게 풀이 등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매우 조그마해서 한 문제를 풀어볼 만큼은 아니지만 답안을 작성하기 전 대략적인 생각을 정리해 볼 수는 있습니다.
저는 계산보다는 서술하는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서술하는 문제를 계산문제 풀다 까먹을까 봐 우선 풀었습니다. 그렇게 풀고 계산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모르겠는 문제는 그냥 넘기고 건드릴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산문제는 다 풀고 나서 2~3회 정도 다시 풀었습니다. 풀이과정이 맞아도 답이 틀리면 오답처리를 한다고 해서 계산을 하다 잘못됐을까 봐 다시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 2문제는 역시나 계산기를 잘못 두드렸는지 오답으로 작성이 되어있어 수정했었습니다.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약 1시간 정도 남겨놓고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퇴실자 중 거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모두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