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아이폰 15 & 에어팟 3세대 (2024.01)
3년 반 정도를 써오던 아이폰 SE2를 드디어 바꿨습니다. 배터리 효율은 70% 정도이고, 수화스피커가 거의 들리지 않아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수리를 할까 바꿀까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이폰 15 (블루)를 구매했습니다. 계속해서 버튼이 있는 아이폰을 쓰다가 버튼이 없는 것을 쓰려니 고민이 되었는데, SE4에 대한 소식도 없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그럼 아이폰 15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아이폰 15를 보면서 처음 느낀 건 화면 크다였습니다. 아이폰6 -> 아이폰 8 -> 아이폰 SE2 이렇게 써왔는데, 아이폰 15를 보니 정말 화면이 컸습니다.
그리고 블루 색인 뒤판이 너무 예쁘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블랙/화이트만 써오던 저에게 블루컬러의 뒤판이 너무 예뻤습니다.
구성은 핸드폰, 충전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 15부터 충전선이 C타입으로 바뀌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쓰던 C타입이 있어서 아직 꺼내서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에어팟 3세대입니다. 원래는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커널형과 노이즈캔슬링이 저에게는 너무 안 맞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시작되면 귀가 꽉 막힌 느낌이 들고 듣다 보면 어지럼증이 오곤 했습니다. 그래서 에어팟 프로가 있음에도 주로 줄이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에어팟도 바꾸었습니다. 제가 바꾸었다기보다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선으로 되어있습니다. 크기는 에어팟 프로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아이폰 15의 경우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거의 잘 안 되는 폰을 쓰다가 새 폰을 써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속도도 빠르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화면도 크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느끼는 단점은 저의 경우이지만 아직 지문이 아닌 얼굴인식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긴 합니다. 핸드폰을 보지 않고 손만 뻗어서 하는 경우 비밀번호를 눌러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작은 폰 쓰시던 분들은 손에 잡히는 느낌이 처음에 좀 어색합니다.
에어팟 3세대의 경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커널형이 아니다 보니 답답한 느낌도 없고, 음향도 공간음향이라 노래를 들을 때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귓구멍이 작아서 그런지 프로의 경우 귀에서 빠지는 느낌이 났었는데 3세대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저처럼 이어폰 때문에 답답하고 어지럼증 느끼시는 분들은 바꾸기만 해도 더 나아지실 겁니다.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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