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업위생관리기사] 실기 합격 후기(직장인 2~3주 공부 전략)

 

지난번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를 합격한 후 바로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비록 후기가 좀 늦었지만 한 번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점수 캡처해놨던 게 사라져서 점수를 보여드릴 수 없지만 61점으로 간신히 통과하였습니다. 61점도 통과는 통과니까 합격을 하고 기사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공부했던 합격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필기시험을 합격했던 지난 글입니다.

2022.09.16 - [일상 이것저것/공부] - [산업위생관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직장인 5주 공부 전략)

 

 

저는 필기시험과 같이 실기시험도 인터넷 강의로 실시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으니 기댈 곳이 인터넷 강의뿐입니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물쌤닷컴(https://www.moolssem.com/)의 최고야 강사님" 강의를 이어서 신청했습니다. 

 

이번의 실기 전략은 짧게 집중해서 하자는 게 주요 전략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단기간에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직장인은 언제 야근할지 모르고, 회식도 있고 하다 보니 매일매일 공부하기란 쉽지 않기에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지켜지기에는 당연히 어렵겠죠....)

 

시험 3주 전: 이론 강의 듣기 완료(약 23~24시간 강의를 2배속으로 시청)

시험 2주 전: 이론 정리 및 기출 풀기

시험 1주 전: 기출 풀기

 

이렇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출은 최근 기출부터 풀기 시작했고, 우선 각 년도의 1회씩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5년 치를 푼 다음엔 랜덤으로 풀었습니다. 

 

 

반응형

 

 

저는 이론 암기보다는 계산문제에 자신이 있었기에 계산문제는 무조건 다 맞자는 생각으로 계산문제에 조금 더 신경을 써서 풀었습니다. (강의에서 문제풀이 : 암기 풀이 가 5:5의 비율로 나온다고 했었습니다.) 계산 풀이 문제는 다 맞고 암기에서 몇 개만 더 맞으면 된다는 생각에 문제풀이에 좀 더 신경을 썼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기출 3~4회쯤 풀 때부터 합격 점수를 넘기 시작해서 계속해서 합격 점수가 넘게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60~65 정도로 넘다가 이후 70점이 계속해서 넘어가는 시점이 나오자 조금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실기시험을 보았고, 처음 당황을 한 것이 말과 다르게 계산문제의 비율이 낮았습니다. 절반 이하로 나와서 당황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계산문제 비율이 낮아지는 게 최근 경향인 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풀고 풀고 검토까지 하고 제출한 다음 퇴실을 하였습니다. (신분증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학교에 가야 하는 불상사가 있긴 했습니다 ㅠㅠ)

 

나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운이 좋으면 넘고 아니면 못 넘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과를 확인했고 운이 좋았는지 61점으로 통과하게 됐습니다.

 

저의 직장인 기사 자격증 합격 팁은 1. 인터넷 강의2. 짧은 시간에 고도의 집중3. 문제에 나올 것 만을 위주로 공부

 

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시간이 없다 보니 공부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딸 수 있으니 모두 조금만 더 노력해서 자격증 하나 더 획득해서 자기 계발하고 만약에 이직/진급하신다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https://link.coupang.com/a/IasrE

 

(미교원) 2023 물쌤닷컴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기사 필기 최고야

COUPANG

www.coupang.com

 

https://link.coupang.com/a/IasGW

 

유니오니아시아 2023 물쌤닷컴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기사 실기 + 기출해설 미교원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띠룡

,
728x90
반응형

 

 

[대기환경기사] 실기시험 후기 (3주 study)

 

드디어 대기환경기사 실기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점수가 나오기까지 약 1달여 시간 동안 불안 불안했지만 다행히도 합격했습니다. 부분점수를 줄까 말까에 대한 걱정이 매우 컸는데, 점수를 보니 부분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부분점수가 없었다면 커트라인인 60점에 간당간당했는데 조금 넉넉하게 통과를 했습니다.

 

 

공부는 시험보기 약 3주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공부는 인터넷 강의로 하였고 필기 때와 마찬가지로 "배울학"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필기+실기 패키지를 구매했었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실기시험은 이제 실험평가가 없어지고, 100% 서술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실험 조교를 했었어서, 실험평가에 자신이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실험평가는 일부 기본점수가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점수를 가지고 들어가는 거였지만, 서술 100%로 바뀌니까 더 정확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실기 시험 공부방법>

1. 이론 공부 (10일 정도)

인터넷 강의의 이론 부분을 다시 전부 듣고 정리하였습니다. 필기 때 들었던 내용이라 이해는 쉬웠고, 강의에서 시험에 주로 나오는 부분을 위주로 알려주셔서, 이 부분을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필기 때의 기억이 있어 암기할 것도 크게 없었습니다. 예제문제는 강의를 듣고 혼자 풀어본 후에 풀이를 들었습니다. 예제문제 풀이를 들으면서 대략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암기가 약해 제가 이해하는 대로 암기하느라고 조금 오래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공식 같은 경우 연소 관련 문제에서 1.886, 0.5 같이 계수들을 외운 것이 아니라, 계수가 나오게 된 과정을 이해하느라고 조금은 더 오래 걸린 거 같습니다.

 

2. 1차 기출문제 풀기 (5일 정도)

약 3회~5회 정도의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이때는 시간은 제한을 두지 않고, 천천히 풀고 바로바로 판단이 되지 않는 것은 앞의 내용을 살짝 들춰보면서 풀었습니다. 문제를 잘 풀었다는 것보다는 문제를 이해하고 풀이해 가는 과정을 우선 익혔습니다. 그리고 막히는 부분은 문제풀이 강의를 그 문제 부분만 찾아서 들었습니다. 전체 다 듣기에는 시간이 아까워서 도저히 모르겠는 것만 들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이건 몰라도 되는 문제라는 개념은 없이 모든 문제를 철저하게 풀었습니다. 100점을 받아야 하는 형태로 전부 오답을 체크했습니다.

 

3. 2차 기출문제 풀기 (5일 정도)

3년 치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앞의 내용을 보지 않고, 진짜 시험 보는 것처럼 풀었습니다. 답안도 실제 답안과 같이 깨끗하게 쓰기도 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해설을 보고, 해설을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냥 넘겼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 된다면 지금 해도 틀릴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철저히 100% 맞아야 할 것과 틀려도 될 것을 구분했습니다. 그리고 2번 이상 나온 문제에 대해서는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 

 

4. 문제 복습 (1일)

시험 하루 전에는 새로운 문제를 풀어본다기보다는 풀어본 문제를 다시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만 푼 것이 아니라 맞았던 문제도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답안을 다시 작성해 보았고 맞았던 문제는 답안은 시험처럼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체크해 두었던 반복 되어 나오는 기출문제는 더 자세히 봤습니다. 

 

 

<실기 시험 후기>

실기 시험지는 A3 사이즈 종이를 나누어 줍니다. A3 페이지마다 2문제 정도씩 있고, 답안은 무조건 검정펜으로 작성합니다. 틀리게 되면 두줄을 긋고 다시 쓰면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는 한 문제는 아예 절반 이상을 지우고 다시 풀었었는데, 점수를 보면 맞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아래쪽에 조그마하게 간단하게 풀이 등을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매우 조그마해서 한 문제를 풀어볼 만큼은 아니지만 답안을 작성하기 전 대략적인 생각을 정리해 볼 수는 있습니다.

저는 계산보다는 서술하는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서술하는 문제를 계산문제 풀다 까먹을까 봐 우선 풀었습니다. 그렇게 풀고 계산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모르겠는 문제는 그냥 넘기고 건드릴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산문제는 다 풀고 나서 2~3회 정도 다시 풀었습니다. 풀이과정이 맞아도 답이 틀리면 오답처리를 한다고 해서 계산을 하다 잘못됐을까 봐 다시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 2문제는 역시나 계산기를 잘못 두드렸는지 오답으로 작성이 되어있어 수정했었습니다. 

문제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약 1시간 정도 남겨놓고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퇴실자 중 거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시간은 여유가 있으니 모두 확인하고 또 확인한 후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띠룡

,